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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배우 신민아가 팬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신민아가 한 명품 주얼리 행사 참석 차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로코퀸답게 아름다운 미소로 취재진과 팬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공항에 들어서기 전 뒤돌아 한 번 더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 보다 주변의 팬들을 향해 시선을 맞추며 팬을 더 챙겼다.
경호원이 없이 출국한 신민아는 좀 더 자유롭게 팬과 소통할 수 있었다. 팬에게 손 편지를 받은 신민아는 팬의 등을 손으로 다독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드라마 '재혼 황후'를 차기작으로 팬과 만날 예정이다.
▲ 아침 햇살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신민아
▲ 로코퀸의 달달하고 아름다운 미소
▲ 취재진 보다 팬에게 향하는 시선
▲ 진짜 미소는 팬 덕분에
▲ 아름다움 그 자체
▲ 손 편지를 받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신민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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