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백지헌, 과즙미 가득 셀카 공개
프로미스나인 6개월 만의 컴백...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이 싱그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지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부터 과일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 있다.

백지헌은 굴욕 없는 비주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하얀 피부에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색조 메이크업으로 ‘과즙상’ 미모를 완성했다. 하얀 펀칭 니트와 롱스커트 차림은 특유의 순수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술이네요 정말", "성숙미가 점점 가득해지는 우리 헌이", "미소천사 지헌씨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난 침대에서 찍으면 얼굴 다 찌그러지는데..."라는 귀여운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from’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어센드와의 전속계약 체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