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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22일 추성훈은 자신의 계정에 "J-HOPE와 선물 교환♥ 루이비통 고맙습니다! 선물 소중히 사용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제이홉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제이홉은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바. 당시 제이홉은 추성훈이 선물한 모자를 착용하고 투샷을 완성했다.
이어 추성훈은 제이홉에게 선물 받은 루이비통 운동화 착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18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선물 교환이 팬들의 미소를 부른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제이홉은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를 진행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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