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3)이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식당을 찾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검은색 이너에 체크 패턴 셔츠를 가볍게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와 정갈하게 정돈된 앞머리까지 특별히 세팅하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특유의 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와 환한 미소까지 아름다운 미모가 단연 빛난다.
테이블의 음식들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의 앞에는 익숙한 빨간색 용기 컵라면과 반쯤 비어진 맥주잔이 놓여있다. 투명한 맥주잔 덕에 맥주거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손예진이기에 컵라면과 맥주의 흔적조차 절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43)과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