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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고풍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정돈된 어깨 라인,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웨이브 포니테일 스타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검은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세련미를 더했으며, 감각적인 주얼리와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러운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국민여동생에서 어느덧 여왕이 된 소현이" "새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 "2000년대 클래식한 매력을 완벽히 소화했다" "짧은 머리카락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2008년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해 약 40편에 달하는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현재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배우 박보검과의 호흡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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