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김용빈 "긴 슬럼프에 공황장애까지…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힘들었다"

시간2025-05-16 13:13: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앳스타일
/ 앳스타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용빈이 앳스타일 6월호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8주 연속 국민 투표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진(眞)의 자리에 올랐다. 일곱 살부터 트롯 외길을 걸어온 김용빈은 “1, 2등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주 살짝 생각하긴 했다(웃음). 8주 연속 국민 응원 투표 1위가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라며 우승의 순간을 돌아봤다.

이어 최종 1위로 발표된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묻자 “우리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었다. 몇십 년간 고생해온 세월을 보상받는 기분도 들고, 그 순간만큼은 제 자신을 토닥여주고 싶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 앳스타일
/ 앳스타일

우승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팬카페 회원 수가 20배 넘게 늘었고, 특히 20대 팬들이 많아져 놀랐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하늘색 티셔츠 입고 퇴근길 응원까지 와주더라”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트롯계에 ‘병약섹시미’를 전파 중인 김용빈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그는 “예전부터 보호본능 생긴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허약미도 있지만 허당기도 좀 있다”라고 웃어보였다.

/ 앳스타일
/ 앳스타일

정통 트롯에 대한 소신도 드러냈다. “정통 트로트는 하루아침에 부를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 저는 22년간 트롯 외길을 걸어왔고, 수십 년의 경험과 내공이 저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단단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엔, 7년간의 슬럼프와 공황장애라는 긴 터널도 있었다. 김용빈은 “무대에 서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용기를 냈다. 무대에 다시 서보니 참...행복하더라”라며 복귀를 마음먹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열 여섯 페이지를 꽉 채운 김용빈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앳스타일
/ 앳스타일
/ 앳스타일
/ 앳스타일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어깨 훤히 드러낸 청초美…갈수록 예뻐지는 '뽀블리'

  • 썸네일

    “올림픽보다 힘든 육아” 손연재, 롯데월드서 눈치게임 대실패 “좌절”

  • 썸네일

    김지민, '유부남' 이상민과 골프 데이트?…"김준호는 어디에?" [MD★스타]

  • 썸네일

    맹승지, 아찔한데 러블리한 모노키니…발그레한 치크도 '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맹승지, 아찔한데 러블리한 모노키니…발그레한 치크도 '툭'

  • 김지민, '유부남' 이상민과 골프 데이트?…"김준호는 어디에?" [MD★스타]

  • '안타-도루-안타-볼넷-볼넷-2루타' 김혜성 다저스타디움 찢었다, 타율 .429 OPS 1.038 미쳤다…오타니 연타석 홈런 폭발

  • 아옳이, '건강주사로 온몸에 피멍' 주장…13억 소송서 사실상 승소, 법원 '허위 아냐'

  • [공식] '학교에서 만나 부부된' 박세영♥곽정욱, 13일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

베스트 추천

  • 박보영, 어깨 훤히 드러낸 청초美…갈수록 예뻐지는 '뽀블리'

  • 유애나 감쪽같이 속였던 아이유…"운전면허? 여전히 없어" [마데핫리뷰]

  • 김현주, 매니시먼트 시선 새 둥지…신혜선·김정현과 한식구 [공식]

  •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집유 2년' 선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 논란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 썸네일

    81살 로버트 드 니로♥45살 티파니 첸, 칸 레드카펫 공식 데뷔[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오지환 '누구를 봤길래 훈련 중 한걸음에 다가가 포옹까지'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