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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아역 배우 신채린이 수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신채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수지여신님 강림. 백상의 아이콘 수지님. 수지님과 투샷이라니!!!!"라며 세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정말 우연히라도 마주칠 생각도 못 했는데 보검 아빠가 딸 인사시키듯 동엽신님과 수지님에게 데려가서 인사 시켜주시고 사진까지 찍게 해주셔서 사진 찍는 엄마는 손 덜덜"이라며 "원더랜드 무대인사 때 맨 뒷자리라 보검님이랑 수지님 멀리서 봐도 빛나던데 실물 진짜.. 넘사벽. 너무 이쁘시고 아직도 꿈꾸는 것 같네"라고 덧붙였다.
신채린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신채린은 극 중 오애순(아이유)과 양관식(박보검)의 딸 금명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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