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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202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아이돌로 떠올랐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아이돌(핫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 따른 결과다. 유니스는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당당히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아이돌(핫트렌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여덟 멤버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상 이름에 걸맞게 좋은 음악과 모습만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해 유니스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데뷔 앨범과 싱글 1집 활약상을 인정받아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아이돌로 꼽힌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이들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이돌로도 선정되며 국내외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아이돌'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유니스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에서 '스위시(SWIC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글로벌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은 오는 6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방문하며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와 소통할 계획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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