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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43)이 피부 트러블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는 '이게 되네, MJ BH 부부의 제주도 여행 훔쳐보기 *애들 없이 떠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짐을 싸던 이민정은 스킨케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제작진이 "스킨케어 방법을 너무 많이 궁금해하신다"을 말을 꺼내자 이민정은 "별거 없다"며 "제가 되게 괜찮아 보여도 쉬운 피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뭐가 나면 빨리나고 빨리 빨게진다. 진정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진정을 하려고 팩도 하고 과도하게 하면 또 그거에 트러블이 난다”고 전했다.
그는 “나에게 자꾸 나이트 루틴 물어보는데, 난 그냥 와인 먹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3)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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