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타격장인의 6번타자 희망이 무너진다? 2도영이라도 괜찮아…이제부터 그가 강조한 ‘서포터 모드’

시간2025-03-20 10:4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 같은 늙은이는 거기서(4번타자) 물러날 필요가 있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2)의 소원(?)이 이뤄질 조짐이다. 최형우는 전임감독 시절부터 6번타순을 희망해왔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만해도 KIA 타선은 강하지 않았다. 최형우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도 4번타자를 맡아야 했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입단하고, 김도영이 급성장해도 4번타자는 한동안 최형우의 몫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최형우가 최근 2년간 회춘한듯 불방망이를 휘둘렀기 때문이다. 여전히 리그에서 찬스에서 가장 강한 타자라는 이미지가 또렷하다.

지난 1월 말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로 떠나면서 남겼던 늙은이 발언이, 올해 드디어 현실화될 조짐이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서 줄곧 김도영~나성범~패트릭 위즈덤~최형우로 클린업쿼탯을 꾸렸다. 이 조합을 절대 흔들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최형우가 6번 타자를 맡는 경우가 많았다. 중거리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떠나고 메이저리그 88홈런 출신 거포 위즈덤이 입단한 게 결정적이다. 전형적인 4번타자 스타일이다. 올해 최형우가 정규시즌서도 6번을 맡는 경우가 많을 듯하다.

단,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 막판 두 경기서 클린업 쿼탯을 3~6번에 기용하지 않고 2~5번으로 기용했다. 김도영, 나성범, 위즈덤, 최형우의 타순이 한 단계씩 올라갔다. 최형우가 5번타자로 뛴 셈이다. 실제 최원준이나 김선빈이 2번에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클린업 쿼탯의 2~5번 기용은 현실화될 전망이다.

이럴 경우 결과적으로 최형우의 6번타자 꿈이 무너지지만, 5번타자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것이다. 최형우가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타순이 아닌 역할이기 때문이다. 4번타자를 하기 싫은 게 아니다. 단지 이제 KIA의 미래를 위해 4번타자는 젊은 선수가 맡고, 현역 말년의 자신은 중심타선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 게 맞다는 소신이다.

최형우가 5번으로 올라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중심타선은 김도영~나성범~위즈덤이 책임지는 구조다. 최형우는 타순만 한 단계 올라갈 뿐 이들을 뒷받침하는 구도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이 같은 구도가 시즌 내내 유지되려면 결정적 전제조건은 위즈덤의 KBO리그 연착륙이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보다 느린 KBO리그 투수들의 공에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 시즌 개막 이후에도 한동안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너무 생산력이 나오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타순이 약간 밀릴 수 있다. 이때 이범호 감독은 결국 최형우를 호출할 가능성이 크다. 이건 최형우가 가장 바라지 않는 시나리오다.

KIA도 최형우도 위즈덤의 성공이 올해 중심타선의 시너지, 팀 타선의 득점력을 좌우할 결정적 요건이라고 바라본다, 힘이 워낙 장사여서, 히팅포인트가 조금 뒤로 가도 홈런생산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어쨌든 최형우가 4번타자를 덜 맡을수록 KIA가 강해지는 구도가 형성됐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시범경기 6경기서 14타수 2안타 타율 0.143 2볼넷을 기록했다. 당연히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 썸네일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베스트 추천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문재완♥’ 이지혜, 안타까운 근황 “너무 아파”

  • “삼둥이 사윗감으로 좋아” 정시아, 자식농사 대박 “딸 카톡 보며 울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