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4억 8800만 슈퍼카 완파 사고당한' 공격수 솔직 고백 "가장 힘든 부분은 아이들 곁에 없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

시간2025-03-18 15:08: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카일 안토니오의 슈퍼카가 교통사고 때문에 부서졌다./SNS
미카일 안토니오의 슈퍼카가 교통사고 때문에 부서졌다./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내가 내 아이들 곁에 없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한 미카일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최근 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안토니오는 지난해 12월 26만 파운드(약 4억 8860만 원) 상당의 슈퍼카를 몰다가 나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악천후로 인해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안토니오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했고 나무를 들이박았다.

안토니오는 1시간 정도 차량에 갇혀 있던 중 구조대로부터 구출됐다.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퇴골이 네 곳이나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3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그는 복귀를 위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오는 영국 'BBC 모닝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사고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카일 안토니오./게티이미지코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카일 안토니오./게티이미지코리아

안토니오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내가 내 아이들 곁에 없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 사고를 겪으면서 인생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 난 다시 살아갈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이 상황을 알리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내 큰아들은 사고 사진을 봤고 힘들어했다"며 "그가 병원으로 찾아왔을 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안토니오는 사고 이후 폐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량을 본 뒤 더 큰 충격에 빠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차를 다시 봤을 때 속이 이상했다.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10배는 더 심각한 상태였다. 그것을 보는 순간 내가 얼마나 죽음에 가까웠는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카일 안토니오./게티이미지코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카일 안토니오./게티이미지코리아

선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사고였다. 안토니오는 복귀 의지를 다졌다. 그는 "100% 확신한다. 나는 반드시 다시 뛸 것"이라며 "이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부상이다. 하지만 난 이미 예상보다 2~3개월 앞서 회복 중이다. 나는 다시 경기장에 설 것이고 감각도 되찾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 나를 의심해 왔다. 하지만 내 강한 정신력은 항상 나를 이끌어줬다. 이번 사고도 또 하나의 장애물일 뿐이며 결코 나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 썸네일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베스트 추천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문재완♥’ 이지혜, 안타까운 근황 “너무 아파”

  • “삼둥이 사윗감으로 좋아” 정시아, 자식농사 대박 “딸 카톡 보며 울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