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태진아, 故송대관 추모 무대서 오열 "형 보고 싶다" (가요무대)

시간2025-03-18 09:55:36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수 태진아가 故 송대관 추모 무대를 진행 중이다. / KBS 1TV
가수 태진아가 故 송대관 추모 무대를 진행 중이다. / KBS 1TV '가요무대'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태진아가 절친 고(故) 송대관의 노래를 열창했다.

지난 1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추모합니다' 편을 통해 태진아, 박구윤, 양지은, 설운도, 안성훈, 권성희, 한혜진, 지원이, 김상희, 나상도, 채윤, 박성은, 김수찬 등이 故 송대관, 故 현철, 故 한명숙 등을 기렸다.

MC 김동건은 이날 故 송대관을 소개하며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후 삶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준 가수였다"고 전했다.

무대는 생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설운도의 '정 때문에'로 시작됐다. 이어 그의 라이벌이자 오랜 친구였던 태진아가 '네박자' 무대를 꾸몄다.

태진아는 특유의 애절한 창법으로 열창하며 무대에 몰입했다. 곡의 간주 부분에서는 눈시울을 붉혔고, 끝내 "(대관이) 형 보고 싶다"며 오열했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끝까지 노래를 마친 태진아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가수 태진아가 故 송대관 추모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 KBS 1TV
가수 태진아가 故 송대관 추모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 KBS 1TV '가요무대'

태진아의 공연이 끝난 뒤 김동건은 "구수한 사투리와 인자한 미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송대관 씨가 더욱 그리워진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밝았던 곡이 이렇게 슬픈 노래가 될 줄은 몰랐다" "두 분이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을 텐데 얼마나 슬프실까" "이 노래가 이렇게 가슴 아플 수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추모했다.

한편, 송대관은 지난 2월 7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심장마비로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되었으며, 많은 동료 가수와 팬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1975년 해뜰날이 대히트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계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故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약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 썸네일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베스트 추천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문재완♥’ 이지혜, 안타까운 근황 “너무 아파”

  • “삼둥이 사윗감으로 좋아” 정시아, 자식농사 대박 “딸 카톡 보며 울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