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이제훈, “내가 20대처럼 보이는 이유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제훈(40)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최애 배우의 무대인사를 보고 홀린 듯 따라나갔던 썰 | 혤's club ep42 이제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혜리는 “나이가 들면 살이 찔 수도 있고, 피부가 안좋아질 수 있고 노화가 생긴다”면서 “관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제훈은 “매일 운동한다. 너무 하기 싫은데 아침에 일어나 비몽사몽 상태로 운동복을 입고 러닝머신에 몸을 싣는다”고 했다.

이어 “하루에 1시간 반씩 매일한다”면서 “하루도 빼먹지 않는다. 새벽 4시부터 스케줄이 있으면 그 전날 운동하고 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운동을 끝낸 이후에 씻고 꼭 사과를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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