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제약·바이오업계, 적극적인 ‘주주환원’ 실행이 대세

시간2025-03-14 16:07:42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올해 배당금 공시한 제약사 27곳 이상
감액 배당·자사주 매입 등 방법도 활발

주주총회.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규모를 키우고 정책을 개선하는 등 주주 환원 실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을 앞두고 1주 배당금을 공시한 제약사는 총 27개 이상이다.

△GC녹십자가 1주당 1500원으로 가장 높은 배당금을 책정했다. 이어 △일성바이에스 1000원 △대한약품 900원 △삼진제약 800원, △셀트리온 750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배당금 총액에서는 △셀트리온이 약 1537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195억원으로 2위를 차지한 △케어젠과 약 8배 차이다. △GC녹십자 171억원 △JW중외제약 110억원 △삼진제약 9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배당률은 안국약품이 6.6%(주당 440원, 총액 5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업계 배당 정책을 분석해 보면 기업 규모에 따라 배당률에서 차이를 보인다. 대형 기업은 낮은 배당률을 띠는 대신 큰 규모 총액을 지급하고, 중소형 기업은 지급총액은 낮지만 높은 배당률로 주주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배당 절차 개선을 추진한 점도 배당 확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법 유권해석과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투자자가 배당액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내 증시 저평가를 대비하는 조치이기도 하다. 그동안은 대부분 기업이 배당주주를 먼저 확정하고 배당금을 확정하면서 투자자가 배당금을 알지 못한 채 배당결정을 수용해야 했다.

실적 개선도 배당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유한양행은 ‘렉라자’ 신약 출시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면서 배당금을 기존 450원에서 500원으로 늘렸다. GC녹십자 역시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배당금을 3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했다.

JW중외제약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 우선주 1주당 475원을 배당한다. 지난해 배당금은 보통주 400원, 우선주 425원으로 각각 50원씩 올랐다.

제약바이오. /게티이미지뱅크

일부 기업은 자사주 취득으로 주주가치 부양에 힘쓰는 모습도 나타난다.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기존 주주들의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공시 기준으로 주주총회에 앞서 배당을 결정한 제약사는 60여곳 이상이다. 아직 공고를 진행하지 않은 기업도 있어 추가 배당 또한 이뤄질 수 있다.

몇몇 기업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으로 사용하는 ‘감액 배당’을 추진한다.

일반 배당은 배당소득세 15.4%를 부담해야 하지만, 감액 배당은 자본준비금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세금 공제 없이 배당금을 전액 받을 수 있고, 기업으로서도 같은 재원으로 더 많은 금액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25일 주총에서 ‘자본준비금 감액 승인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31일 주총에서 ‘자본준비금 감액·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의결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배당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흐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네 명 합쳐 212살, 마음은 21살"…전인화→신애라, 영월 우정여행

  • 썸네일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 썸네일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썸네일

    '218cm, 160kg' 최홍만, 조세호→정용화 저격! "쥬가버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아이유는 드레스를, 박보검은 꽃다발을…현실에서도 '폭싹 속았수다' 감동은 계속

  • 유진♥기태영 딸 로희 '학비만 6억' 국제학교 재학 중

  • "정말 놀라워, 김혜성 덕분에 행복해" 오타니가 이렇게까지 극찬하다니, 이젠 주전 자리 위협한다

  • 차예련, “이거 딱 3일 했더니 근육통 싹 사라져”

  • ‘무쇠소녀’ 유이의 반전 일상? 강아지와 함께한 훈훈한 하루

베스트 추천

  • 김선호, 생일 맞아 5천만 원 기부…"자립 준비 청년들에 도움되길" [공식]

  • "네 명 합쳐 212살, 마음은 21살"…전인화→신애라, 영월 우정여행

  • 아이유, 또 미담 추가…딸 금명에 어린이날 선물+편지 "매년 챙겨줘 감사"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반려견 입마개 때문에 살인자 취급 받은 주인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