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 유이의 반전 일상? 강아지와 함께한 훈훈한 하루

유이X설인아X김동현, '무쇠소녀단 2'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
유이, '애프터스쿨'→ '스포츠우먼'으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캐주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애견카페에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휴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보라색 면 티에 야구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하며 연휴를 만끽하고 있다. 애견카페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유이의 모습은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인다. 그는 평소에도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아지를 향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팬들 역시 유이의 반가운 근황에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유이님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쁘세요”, "애견카페 좋아보인다" 등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유이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무쇠소녀단 1기'에도 고정 출연하며 스포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다. 멤버 중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학창 시절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는 시즌 2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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