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복귀전 159.8km 미쳤다, ML 41승 사이영상&100패 팀 에이스 컴백…美 경악 "아무도 159km 도달 못했는데"

시간2025-02-24 12:0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에이스가 돌아왔다.

마이애미 말린스 우완 투수 샌디 알칸타라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2023년 10월 토미존 수술을 받고, 2024시즌을 통째로 결장했던 알칸타라의 복귀전. 2023년 9월 마이너리그 등판이 마지막이었다.

선발로 나선 알칸타라는 최고 구속 99.3마일(약 159.8km)를 기록하는 등 우리가 알던 알칸타라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MLB.com은 "2023년 헌터 그린(신시내티 레즈)만이 알칸타라 보다 높은 평균 구속 98.3마일(약 158km)을 기록했다. 알칸타라는 97.8마일(약 157.3km) 이었다"라며 "이날 알칸타라는 17개의 공을 던졌다. 그중 5개가 99마일(약 159km) 이상을 기록했다. 아직 어떤 투수도 이번 봄에 99마일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MLB.com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나가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께 감사드린다.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긴장이 됐지만, 첫 투구 후에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오프시즌에 열심히 재활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잘 던졌다. 완벽하게 던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알칸타라를 상대한 카를로스 멘도사 메츠 감독도 "꽤 좋았다. 팬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다. 오늘 경기는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을 거라 확신한다. 부상 이후 복귀전이었는데, 첫 구 구속이 97마일이었던 것 같다. 이후에도 꾸준했다"라고 칭찬했다.

클레이튼 맥컬러 마이애미 감독도 "선수들이 여기 와서 그의 투구를 지켜보는 건 영광이다. 정말 멋졌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많은 선수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 있는 선수인지 보여줬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알칸타라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1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2017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알칸타라는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넘어왔다.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9시즌. 비록 14패로 내셔널리그 최다패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긴 했지만, 32경기(197⅓이닝) 6승 14패 평균자책 3.88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팀이 하위권이어서 그렇지, 등판할 때마다 제 몫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21시즌 33경기(205⅔이닝) 9승 15패 평균자책 3.19 201탈삼진을 기록한 알칸타라는 2022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작성했다. 2022시즌 32경기(228⅔이닝) 14승 9패 평균자책 2.28 207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스타 선정과 함께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2023시즌 28경기(184⅔이닝) 7승 12패 평균자책 4.14를 기록하다가 9월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시즌 종료 후에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이날 경기 전까지 긴 재활과 싸웠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00패(62승)를 기록하며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에이스의 복귀와 함께 반등을 꿈꾼다.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병원생활 쉽지 않다” 강유석, ‘폭싹’→‘언슬전’까지 흥행 잇는 대세 행보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 같다"…손흥민 프로 데뷔 클럽, 8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 성공

  •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으로 들어 올린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클럽 레전드도 김민재 활약 인정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빠른 발의 김혜성, 견제로 잡으면 행운" 존재감 이 정도라니, 사이영상 투수가 의도적 보크를 했다

베스트 추천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흥폭발 ‘써니’ 결혼식, “보답하며 살게요” 소감(종합)

  • 그들이 돌아온다…BTS RM·지민·뷔·정국, '전역' 본격 카운트다운 [MD픽]

  • “출산 한달만에 댄스가수 복귀?” 손담비, 다시 시작해볼까나

  • “병원생활 쉽지 않다” 강유석, ‘폭싹’→‘언슬전’까지 흥행 잇는 대세 행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