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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했다, 바뀌어야 한다” 日37세 우완의 절치부심, KKKK로 부활예고…류현진 추격전 재개

시간2025-02-23 16: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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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너무 답답했다. 뭔가 바뀌어야 한다.”

마에다 겐타(37,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23-2024 FA 시장에서 디트로이트와 2년 24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근래 커리어가 하락세인 걸 감안하면, FA 시장 초반에 이 정도 규모의 계약을 맺은 건 성공적이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마에다의 2024시즌은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이었다. 29경기서 3승7패 평균자책점 6.09에 머물렀다. 시즌 도중 선발진에서 탈락하는 수모도 겪었다. 구위로 승부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정교한 커맨드, 다양한 구종으로 승부해야 하지만, 여의치 않았다. 피안타율은 0.281이었고, WHIP도 1.38이었다. 모두 데뷔 후 최악이었다. 포스트시즌 등판 기회는 없었다.

원인 모를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이탈한 것을 제외하면 예년보다 건강한 시즌이었다. 그럼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디트로이트로선 ‘실패한 투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절반을 날렸고, 올 시즌은 마에다의 메이저리거로서의 생존이 걸린 1년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조커 머챈드 스타디움. 마에다는 202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이닝 4탈삼진 무실점했다. 정확히 30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트는 21개였다.

90마일대 초반의 포심, 투심에 80마일대 스플리터와 스위퍼, 70마일대 커브를 섞었다. 특히 2회 선두타자 맥스 캐플러에게 81마일 스위퍼를 높게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지난 시즌 마에다의 스위퍼 비중은 13%였다. 그러나 주무기 스플리터(피안타율 0.217) 다음으로 피안타율이 낮은 구종이었다. 0.241이었다. 이날 스위퍼 사용 비중이 높았다. 올 시즌 방향성을 보여준 것일 수 있다.

MLB.com은 이날 포심 평균구속이 89.1마일이었다고 했다. 예년보다 좋다고 설명했다. 마에다는 MLB.com에 “작년에 팀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줄 수 없어서 매우 답답했다. 더 잘해야 되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 뭔가 바뀌어야 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마에다는 “나이를 고려할 때 나 자신을 개선하고 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더 잘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올 봄에 여기에 왔다. 기분이 좋지 않은 매커니즘의 조정과 관련이 있었다”라고 했다. 매커닉 조정을 통해 투구 밸런스가 좋아졌다는 얘기다.

절치부심했다. 마에다는 “이번 시범경기를 조금 다르게 다뤄야 한다. 항상 개막전을 향한 준비과정이었지만, 출전권을 얻어야 한다. 팀에 증명해야 한다. 결과를 테이블에 올려 놔야 한다. 선발투수로 가치 있어야 하고, 2024시즌과 어떻게 다른지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라고 했다.

심지어 마에다는 “타이거즈는 내게 2년을 투자했다. 1년차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올해는 기여해야 한다. 작년보다 잘할 것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올 시즌에는 디트로이트에 우승을 안겨줄 현실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활약해왔다. 자부심이 있다. 올 봄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100%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주요 아시아 메이저리거 투수 통산기록

박찬호/한국/124승 98패/평균자책점 4.36/1993이닝/1715K

노모 히데오/일본/123승 109패/평균자책점 4.24/1976⅓이닝/1918K

다르빗슈 유/일본/110승 88패/평균자책점 3.58/1706이닝/2007K

구로다 히데키/일본/79승 79패/평균자책점 3.45/1319이닝/986K

류현진/한국/78승48패/평균자책점 3.27/1055⅓이닝/934K

다나카 마사히로/일본/78승 46패/평균자책점 3.74/1054⅓이닝/991K

마에다 겐타/일본/68승56패/평균자책점 4.17/978⅔이닝/1047K

왕젠밍/대만/68승34패/평균자책점 4.36/845⅔이닝/394K

이와쿠마 히사시/일본/63승39패/평균자책점 3.42/883⅔이닝/714K

천웨인/대만/59승51패/평균자책점 4.18/1064⅔이닝/846K

오타니 쇼헤이/일본/38승19패/평균자책점 3.01/481⅔이닝/608K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통산 68승의 마에다는 10승을 더하면 류현진, 다나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승 탑5에 단독으로 진입할 기회를 잡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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