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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일' 만의 벼락같은 안타→장타 지우는 '호수비'…'3타수 1안타' 돌아온 이정후의 존재감 여전했다 [MD서프라이즈]

시간2025-02-23 06:23:28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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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박승환 기자] 드디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돌아왔다. 시범경기이지만 첫 타석에서부터 벼락같은 스윙을 통해 무려 290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맞대결에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무려 28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무려 28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무려 28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무려 28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 선발 라인업

샌프란시스코 :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지명타자)-마르코 루시아노(좌익수)-이정후(중견수)-루이스 마토스(좌익수)-제이크 램(1루수)-샘 허프(포수)-케이시 슈미트(3루수)-브렛 와이슬리(2루수)-오슬레비스 바사베(유격수), 선발 랜던 루프.

텍사스 : 에반 카터(중견수)-조쉬 스미스(3루수)-제이크 버거(1루수)-작 피더슨(지명타자)-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카일 히가시오카(텍사스)-닉 아메드(유격수)-더스틴 해리스(좌익수)-저스틴 포스큐(2루수), 선발 투수 타일러 말리.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 전이었던 2023년에는 발목 부상, 지난해에는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치면서 2년 동안 매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밟지도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 보였다. 하지만 착실한 재활을 통해 이정후는 완벽한 몸 상태를 되찾았고,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 이후 무려 286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몸 상태는 완벽하지만,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정후는 지난 22일까지 라이브배팅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정후는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투수와 타자 간의 거리 감각이 떨어져 피치 터널 구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실전 감각 회복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BP가 아닌 경기에서는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대로 적중했다.

이정후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부터 나왔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동안 33승을 수확한 타일러 말리와 맞붙은 이정후. 초구 92.3마일(약 148.5km)의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높은 코스로 형성되자, 벼락같이 방망이를 내밀었다. 그리고 무려 105.1마일(약 169.1km)의 속도로 뻗은 타구는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이어졌다. 지난해 5월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무려 290일 만의 안타.

수비도 군더더기가 없었다. 1회말 수비가 시작됨과 동시에 텍사스 리드오프 에반 카터가 친 타구가 103.7마일(약 166.9km)의 속도로 주견수 방면을 향해 뻗었다. 펜스와 충돌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던 이정후. 하지만 트라우마는 없는 모양새였다. 이정후는 전력질주를 통해 타구를 쫓아갔고, 펜스 앞에서 타구를 잡아내며 장타가 될 수 있는 안타성 타구를 범타로 만들어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두 번째 타석의 결과는 조금 아쉬웠다.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텍사스의 바뀐 투수 잭 라이터와 맞붙었다. 그리고 3B-2S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6구째 스트라이크존을 한 참 벗어나 몸쪽 아래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사실 공을 피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스윙이 된 모습이었다.

이후 이정후는 4회말 제이크 퍼거와 작 피더슨의 뜬공을 어려움 없이 잡아내며 수비에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이어갔고 이날 타선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세 번째 타석까지 들어섰다.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텍사스의 바뀐 투수 제이콥 웹과 붙은 이정후는 0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94마일(약 151.3km)의 몸쪽 높은 코스에 형성된 패스트볼에 반응했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리고 이정후는 5회말 수비가 시작되자, 그랜트 맥크레이에게 자리를 넘기고 3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매우 성공적인 복귀전이 아닐 수 없었다.

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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