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마음 아프고 속상해" 김혜성이 걱정했던 LAD 특급유망주…'170km' 타구 맞고도 "곧 투구 재개할 수 있어" 자신

시간2025-02-22 17:4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무려 105.5마일(약 169.8km)의 총알 타구에 머리를 직격당한 LA 다저스 바비 밀러./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무려 105.5마일(약 169.8km)의 총알 타구에 머리를 직격당한 LA 다저스 바비 밀러./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곧 투구를 재개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나기 전 카멜백랜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바비 밀러의 상태를 전했다.

지난 202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은 밀러는 지명 순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저스가 애지중지하는 '특급유망주'로 2023년 처음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2경기에 등판해 124⅓이닝을 소화, 11승 4패 평균자책점 3.76이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지난해 2년차 징크스를 겪으며 13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8.52로 부진했으나, 장래를 촉망받는 유망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올해 시범경기를 통해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중. 그런데 지난 21일 경기에서 매우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바로 타구에 머리를 맞았던 것이다. 상황은 이러했다.

다저스가 3-0으로 앞선 3회초 세 번째 투수로 바비 밀러가 마운드에 올랐다. 밀러는 선두타자 비달 브루한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후속타자 마이클 부시와 맞붙게 됐는데, 2B-1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80.4마일(약 129.4km)의 커브를 던졌고, 이에 부시가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런데 이때 무려 105.5마일(약 169.8km)의 속도로 뻗어나간 타구가 밀러의 머리 쪽으로 향했다.

너무나도 빨랐던 타구. 밀러 입장에서는 공을 피할 틈조차 없었고, 이는 그대로 밀러의 오른쪽 이마 부위를 직격했다. 타구에 맞는 밀러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카멜백랜치는 그야말로 침묵에 잠겼다. 특히 부시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1순위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이 둘은 마이너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관계다.

때문에 부시도 엄청난 충격을 받은 모양새였다. 타구가 심상치 않은 곳으로 날아간다는 것을 직감한 부시는 타격 직후 배터 박스에서 움직이지 못했고,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발생했다. 의도했던 상황도, 일부러 이러한 일을 일으킬 수도 없는 사고였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점이 있다면 한동안 그라운드에 쓰러져 통증을 호소하던 밀러가 스스로 몸을 일으켜세웠다는 것이었다.

무려 105.5마일(약 169.8km)의 총알 타구에 머리를 직격당한 LA 다저스 바비 밀러./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무려 105.5마일(약 169.8km)의 총알 타구에 머리를 직격당한 LA 다저스 바비 밀러./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LA 다저스 김혜성./LA 다저스 구단 제공

밀러는 별다른 부축을 받지 않고 스스로 걸어 3루 더그아웃으로 몸을 옮겼고, 밀러가 큰 부상을 피한 것처럼 보이자, 카멜백랜치에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그리고 밀러는 곧바로 야구장을 빠져나가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에 경기가 끝난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난 김혜성은 "정말 빠른 타구였을 텐데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고 밀러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래도 밀러가 스스로 몸을 일으켜 구장을 떠났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큰 부상은 피한 모양새였다. 밀러가 공에 맞는 장면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을 3루수 맥스 먼시는 ""다행히 밀러는 괜찮아 보였다. 트레이너가 나와서 '여기가 어딘지 알겠느냐'고 물었을 때, 밀러는 커브볼을 던진 것에 대해서 농담을 했다. 그때 밀러가 괜찮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았다"고 설명했고, 밀러 또한 곧바로 SNS에 글을 올렸다.

밀러는 "연락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말 큰 의미가 있다. 무서운 순간이었지만, 나는 괜찮다.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22일 로버츠 감독이 컵스와 원정 경기를 떠나기 전 카멜백랜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밀러의 몸 상태를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밀러에게서 조금의 두통은 있지만, 골절은 없다. 밀러는 잘 잤고, 어제보다 오늘 훨씬 기분이 좋다고 한다. 조금 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밀러는 곧 투구 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면서도 "밀러가 올바른 궤도에 올라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진탕에 대한 처치를 계속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행스럽게 밀러가 큰 부상은 피한 모양새다.

LA 다저스 바비 밀러./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바비 밀러./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병원생활 쉽지 않다” 강유석, ‘폭싹’→‘언슬전’까지 흥행 잇는 대세 행보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 같다"…손흥민 프로 데뷔 클럽, 8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 성공

  •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으로 들어 올린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클럽 레전드도 김민재 활약 인정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빠른 발의 김혜성, 견제로 잡으면 행운" 존재감 이 정도라니, 사이영상 투수가 의도적 보크를 했다

베스트 추천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흥폭발 ‘써니’ 결혼식, “보답하며 살게요” 소감(종합)

  • 그들이 돌아온다…BTS RM·지민·뷔·정국, '전역' 본격 카운트다운 [MD픽]

  • “출산 한달만에 댄스가수 복귀?” 손담비, 다시 시작해볼까나

  • “병원생활 쉽지 않다” 강유석, ‘폭싹’→‘언슬전’까지 흥행 잇는 대세 행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