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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잘하셔서 경기 중에 소리 질렀다" 이정현 SOK 홍보대사,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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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정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정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 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홍보대사 이정현, 사랑팀, 열매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 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홍보대사 이정현, 사랑팀, 열매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안암 노찬혁 기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이정현이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에 방문했다. 

이정현은 9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3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1년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은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통합축구단 선수들과 K리그 전·현직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하는 국내 유일 발달장애인 축구 선수들을 위한 올스타전이다. 동시에 스페셜올림픽코리아-K리그 통합축구의 1년 여정을 마무리 짓는 축제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는 K리그 전·현직 선수, 팀 고알레, 통합축구 선수(스페셜올림픽 선수 및 파트너 선수)이 참가하고 100여 명의 발달장애인 및 300여 명의 팬이 방문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정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정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 이정현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 이정현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경기 시작 전 이정현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을 위해서였다.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이정현이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정현은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영광이다. 저한테 이제 요청이 들어오시거나 좋은 일을 함께 하자고 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심히 돕겠다.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위촉식이 끝난 뒤에도 이정현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경기장을 지켰다. 선수들과 인사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악수를 나눌 때 스페셜 선수들과 눈을 맞추며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정현은 "홍보대사가 가끔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홍보대사를 하는 편인데,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의미 있고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평소에 축구를 즐겨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도 있다. 이정현은 "언제나 축구를 즐겨보고 있다. 항상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관람하곤 한다"며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박지성 선수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손흥민 선수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이정현은 깜짝 놀랐다.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했다. 스페셜 선수가 먼저 득점을 하자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경기장에서 호흡하는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의 선수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현은 "저는 다들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 실력이 다 너무 훌륭하셔서 경기 관람하는 내내 너무 놀랐다"며 "막 소리도 지르고 그랬다. 다들 너무 멋진 것 같다"고 밝혔다. 

통합축구 올스타전을 경험한 이정현은 이제 본격적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 활동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현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를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 정말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계속 많은 활동 열심히 할 테니까 잘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홍보대사 이정현이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3년 12월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홍보대사 이정현이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하고 있다./안암=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암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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