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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6)이 어버이날 남다른 플렉스를 인증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계정에 "#어버이날 선물. 역시 현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질끈 틀어 올린 장영란은 검은 반팔티에 연두색 앞치마 차림이다. 자택인 만큼 편안한 옷차림으로 꾸밈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장영란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5만원권 지폐. 또 다른 손에 든 투명한 봉투에 5만원을 넣고 있다. 이외에도 장영란의 앞에는 수많은 5만원권이 자리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위해 준비한 선물인데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금액인 만큼 단번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사랑합니다. 건강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사진을 덧붙였다. 장영란의 아버지는 5만원권이 가득한 상장 하나를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상장에는 '베스트 어버이상'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특별한 날 남다른 현금 플렉스를 인증한 장영란의 재력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4)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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