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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목곰 6이닝 1실점 호투+양석환 동점포+김재호 쐐기타점' 두산, 이틀 연속 LG 제압…3위 NC 추격 [MD잠실]

시간2023-09-30 18:15:55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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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동주./마이데일리

양석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두산 베어스 김동주의 호투와 양석환의 홈런포가 빛났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69승 2무 60패로 4위다. 2연승을 기록하며 3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LG는 80승 2무 51패로 1위다. 하지만 최근 3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

양의지./마이데일리

# 선발 라인업

두산은 조수행(중견수)-김인태(우익수)-호세 로하스(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3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동주.

당초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쓸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 불펜 투구를 받던 중 왼손 엄지 끝(손바닥 부분)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부기가 있어 교체됐다. 장승현이 1회초 경기 개시와 함께 경기에 투입됐다.

김범석./마이데일리

최원태가 선발 등판한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김민성(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L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내야수 김주성이 말소되고 포수 김범석이 등록됐다. 염경엽 감독은 "오른손 대타 자원을 확인할 겸 올렸다. 내년에 활용해야 할 선수다"고 말했다.

박해민./마이데일리

# 박해민의 솔로포로 기선제압

LG는 1회초부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2아웃 이후 김현수 볼넷, 오스틴 안타로 1, 2루가 됐다. 하지만 오지환이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2회에는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하지만 3회초 박해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1B2S에서 높게 들어오는 김동주의 146km/h 포심패스트볼을 때렸다. 발사각 45.2도의 타구가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양석환./마이데일리

# 경기를 뒤집은 두산

두산은 2회와 3회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뽑지 못했다. 하지만 4회말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양석환이 복판으로 몰린 최원태의 125km/h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후 김재환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강승호와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재호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경기를 뒤지는 데 실패했다.

두산은 5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조수행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인태의 타석 때 2루 베이스를 훔쳤다. 이어 김인태의 진루타로 1사 3루가 됐다. 로하스가 자동고의4구로 출루한 뒤 장승현이 우익수 쪽으로 짧은 뜬공 타구를 보내 아웃됐다. 조수행이 태그업하기 무리였다.

LG는 99개의 공을 던진 선발 투수 최원태를 내리고 박명근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박명근의 폭투가 나왔다. 조수행이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왔다.

조수행./마이데일리

# 위기 넘기고 쐐기 박은 두산

LG는 7회초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민석이 김명신과 12구까지 가는 긴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6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 투입된 박동원이 중전 안타를 터뜨려 1, 3루가 됐다.

두산은 김명신을 내리고 김강률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강률은 신민재를 상대로 2B2S 상황에서 높게 들어가는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김강률이 1, 3루 위기를 넘기며 리드를 지켰다. 김강률은 8회초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홍창기, 박해민, 김현수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8회말 두산은 선두타자 김재환의 타석에서 대타 박지훈 카드를 꺼냈다. 박지훈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강승호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지훈이 도루에 성공하며 2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허경민이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지 못한 채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김재호가 해결사로 나섰다. 김재호가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만들어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9회초 등판한 마무리투수 정철원은 선두타자 오스틴에게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다. 하지만 오지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어 문성주를 더블플레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동주./마이데일리

김동주는 8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첫 선발 등판에서 6이닝 1실점(1자책)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으로 시즌 3승(5패)을 챙겼다. 양석환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호도 1타점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LG는 1회초 나온 오스틴의 안타로 팀 통산 4만 8000안타를 기록했다.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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