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주버님' 하정우가 준 골드바 인증 "시댁 사랑합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 하정우의 통 큰 선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29일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며 추석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례상을 준비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황보라는 "하주버지의 추석 선물. 오늘은 하루 종일 시댁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골드바 사진을 올렸다. 하정우가 추석을 맞아 동생의 부인인 황보라에 통 큰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 결혼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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