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손흥민은 여전히 인종차별 피해자!"…아스널전에서 '눈 찢는 팬' 포착, "무관용 정책만이 학대를 종식할 수 있다"

시간2023-09-27 05: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또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유는 하나, 아시아인이라서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아스널의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홀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패색이 짙던 토트넘을 구해냈다. 토트넘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폭발하고 있는 이때, 인종차별이 목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손흥민이 첫 골을 터뜨릴 당시, 관중석에서 한 팬이 손가락으로 양쪽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행위다. 전 세계적으로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는 인종차별 행위가 또 등장한 것이다.

프랑스의 'Sport'는 "손흥민은 여전히 인종차별 피해자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전히 축구계는 인종차별 행위를 없애기에 멀었다. 불행하게도 북런던 더비에서 또다시 피해자가 생겼고, 그는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주장을 향한 부적절한 행동은 경기 후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손흥민이 이런 모욕을 당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아스널 팬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그 팬이 빨리 확인되고 처벌 돼야 한다. 무관용 정책만이 이런 학대를 종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K-gen' 역시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 도중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 토트넘의 상징적 선수에게 아스널 팬이 인종차별적 몸짓을 한 것이 포착됐다. EPL은 이러한 유형의 행위에 매우 가혹하다. 지난해 첼시 서포터가 손흥민에게 같은 행동을 했고, 평생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과 토트넘 역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엄격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팬들은 인종차별을 한 팬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 빠르게 그 팬을 파악해 처벌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언론들의 지적대로 손흥민이 인종차별 학대를 처음 당한 것이 아니다. 지난해 첼시 원정에서 손흥민에게 했던 한 팬의 행동과 똑같다. 첼시는 해당 팬에게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취했고, 런던치안법원은 벌금 726파운드(122만원)를 부과했다.

지난 5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도 관중석의 한 팬이 손가락 욕과 함께 눈을 양쪽으로 찢는 행동을 했다.

그러자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의혹을 인지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차별은 혐오스럽고, 구단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도 혐오스러운 행동을 한 그 팬은, 다시는 경기장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이다. 

[손흥민, 인종차별 행위를 한 아스널 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