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EPL에 '오조의 마법사' 출현→'수정궁의 미래' 17살 원더키드

시간2023-01-26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오조의 마법사’가 나타났다. 영국 언론은 그의 이름을 빗대서 ‘오즈의 마법사’라고 칭하기도 한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의 주인공처럼 EPL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인 듯 하다.

주인공은 바로 17살의 데이비드 오조가 주인공이다. 영국 더 선은 ‘오즈라는 이름의 마법사, 17세의 오조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최연소 프리미어 리그 스타 탄생’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지시간 지난 2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장했다. 팀 역사상 최연소 프리미어 리그 데뷔이다. 1992년 조지 은다가 갖고 있던 이 기록을 31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데뷔전을 치른 오조는 경기 후 구단 TV에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며 “나는 이 순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꿈을 이루었다. 믿을 수 없다. 솔직히 지금까지 최고의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감독이 워밍업을 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긴장했다. 경기에 나서서는 기분이 좋았고 단순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며 “솔직히 데뷔전을 치른 것은 미친 짓이었다. 우리팀이 정말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고, 이런 경기에 출전한다는 것은 감독님이 저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여주어서 정말 기뻤다”고 감격해 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득점없이 비겼다.

오조는 영국 태생이 아니라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는 나이지리아 이민자였다. 8살때까지 발렌시아에서 자랐고 이후 크로이든으로 이주했다.

아들의 장래를 위한 부모의 결단이었다. 오조는 “당시 부모님은 더 나은 기회를 나에게 주기 위해 영국으로 이사했다”고 술회했다.

오조는 사실 어릴때부터 축구에 대한 소질을 보였다. 스페인에서 어릴때부터 여러 클럽의 아카데미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이사를 결정한 부모님을 따라 영국으로 왔고 얼마되지 않아 크리스탈 팰리스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몇 년이 흐른 후에야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는 “아카데미 초기에는 정말 모든 포지션에서 뛴 것 같다. 어떤 때는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윙어, 센터백으로도 출전했다”며 “하지만 U-15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 시작했는데 딱 맞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중앙 미드필더가 정말 오조와의 안성맞춤이었다. 축구 선수의 재능이 활짝 꽃피기 시작했고 그는 이후 다른 포지션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의 빠른 플레이와 볼 키핑력을 눈여겨 본 구단은 결국 그를 1군으로 끌어올렸다, 처음으로 지난 해 8월 프로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그를 발탁한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아카데미 시절부터 그를 미드필더로 점찍었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조는 “비에이라는 나와 같은 포지션이었기에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며 “그는 나에게 잘해주었고 훈련 후에는 내가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고 나는 그게 정말 좋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더 선은 오조의 빠른 성장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1군 주전으로 뛰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캐슬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오조. 클리스탈 팰리스와 계약한 오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조 SN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민아,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러블리+섹시' 다 잡았다

  • 썸네일

    'SM 떠난' 레드벨벳 예리, 쩍 벌어진 등근육에 깜짝…"건강하게 오래가자"

  • 썸네일

    '교수♥' 구재이, 마지막 병원 아침밥이라니…언제 입원까지 했대

  • 썸네일

    '신민철♥' 혜림, 이 뒤로 애둘맘이 됐다니…출산 전 앳된 셀카 '입틀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동건, 청담동 데이트 목격담…"미모의 여성과 애정행각"

  • '10살 연하♥' 이상민, 재혼 하더니 2세 계획있나 "둘 다 아이 좋아해"

  • "살 빼려다 죽을 뻔" 풍자, 삭센다·위고비 리얼후기 공개

  • 신민아,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러블리+섹시' 다 잡았다

  • '국내 최초' 자연 오둥이 母 "임신 후 매일 울어" 고백 [유퀴즈]

베스트 추천

  • “요리할 때 설탕 절대 안써” 김영철, 요즘 뭐 개발하나 봤더니

  • '약한영웅' 딱 기다려…이정하X김도완표 학원액션물 '원' 출격 [MD현장](종합)

  • 이정하 "'무빙'은 하늘 '원'은 땅에서 액션…母 한효주는 몰라" [MD현장]

  • '원' 김도완 "액션신 多…안전 위해 집중하며 촬영" [MD현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해외이슈

  • 썸네일

    TV 시리즈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흑인 캐스팅, “원작 훼손 논란?”[해외이슈]

  • 썸네일

    ‘오스카 여신’ 나탈리 포트만, “‘흑백요리사’ 진짜 재미있게 봤다” 극찬[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키키 키야 '턱돌이 엉덩이춤, 아이돌이 추면 이렇게 다르네'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현규, 얽힌 두女와 관계…"'결별설' 성해은과는 응원→'열애설' 윤소희=누나동생 사이" [MD인터뷰]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현규 "윤소희X규현에 피해 끼쳐 죄송…3억 8천 상금? 기부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출연자들 욕 들어 마음 무거워…비판은 나한테 해달라" [MD인터뷰①]

  • 썸네일

    '제이미맘' 이수지 "몽클레어에서 연락 와…만나자마자 무릎 꿇었다" [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