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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각각의 사연으로 인생 변곡점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295회에는 사우디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차민아와 웹툰작가 엄유진, 역대 연봉 변호사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 박지원,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품에 안은 김준영·사공혜란 부부가 출연한다.
6,500만분의 1 확률로 '국내 최초' 자연 임신 다섯 쌍둥이를 품에 안은 김준영과 사공혜란 부부가 '유 퀴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오둥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사공혜란은 오둥이 육아로 화제를 모았던 군인 부부 자기님들을 언급하며 "당시만 해도 상상 못 했는데 제 일이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처음 오둥이 임신 소식을 접한 뒤 눈물 마를 날이 없었던 사연과 함께 26주 차에 세상 밖으로 나온 '팡팡레인저' 오둥이와의 만남 풀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다.
이외에도 다태아 분만 권위자인 전종관 교수가 전하는 그날의 이야기와 의료진, 가족들의 시선에서 담은 감동의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윌리엄, 벤틀리 윌벤져스 형제와 오둥이의 눈길 뗄 수 없는 만남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육아 전쟁 스토리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둥이를 만난 유재석의 아빠 미소와 함께 존재만으로 기쁨인 다섯 남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 나선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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