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는 진정한 좌완왕국…9시 야구 두렵지 않다, 2Y 브라더스가 뜬다

시간2022-11-29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9시 야구가 두렵지 않다.

‘9시 야구’라는 말은 ‘불펜의 시간’을 의미한다. 주중경기 기준, 18시30분에 시작하면 21시에는 보통 불펜투수가 마운드를 지킨다. 스코어가 박빙이면 불펜투수들의 투구내용이 승패에 직결된다. 불펜이 약한 팀이 한국시리즈서 우승한 사례는 제법 있었지만, 불펜이 약한 팀이 벤치와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며, 장기레이스 운영을 제법 어렵게 하는 건 사실이다.

KIA의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은 4.72로 7위였다. 리그 평균 4.35에 미치지 못했다. 마무리 정해영, 메인셋업맨 장현식과 전상현으로 이어지는 트리플J가 있다. 그러나 이들과 좌완 이준영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결정적으로 정해영과 장현식, 전상현은 올 시즌 일제히 부상 이슈가 있었다. 특히 장현식과 전상현은 전임 감독 시절부터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부상 이슈가 연례행사가 됐다. 장기적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선수들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KIA가 FA 박동원의 보상선수로 뽑은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는 즉시전력감으로서 최상의 카드다. 김대유는 사이드암으로 변신한 뒤 LG 필승계투조로 변신한 케이스다. 지난 2년간 무려 123경기에 등판, 37홀드를 쌓았다. 평균자책점은 각각 2.13, 2.04.

김대유와 이준영이 2023시즌 KIA 불펜에 ‘2Y 브라더스’를 결성한다. 김종국 감독이 경기후반 승부처에 좌타자를 상대할 때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이다. 이제까지는 이준영을 경기 중반에 쓰고 장현식이나 전상현으로 교체한 뒤, 다시 왼손 중심타자들을 만날 때 마땅히 쓸 카드가 없었다. 장현식아나 전상현의 페이스가 좋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두 투수도 사람이라서 컨디션이 안 좋은 날도 있다. 투구수가 많으면 못 나갈 때도 있다. 김대유는 그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한 마디로 J트리오와 이준영 중심의 KIA 불펜에 짜임새가 더해질 전망이다. 올 시즌 막판 이 역할을 또 다른 좌완 김기훈이 수행하긴 했다. 그러나 김기훈은 장기적으로 선발경쟁을 펼치는 게 마침맞다. 내년 신인 윤영철 역시 기본적으로 선발투수로 분류된 상태다. 그렇다고 두 왼손투수가 1년 풀타임으로 필승계투조로 활약한 경험도 없다.

여기에 좌완 사이드암이라는 희소성까지 확실하게 갖췄다. 패스트볼은 130km대 후반이지만, 슬라이더와 커브라는 확실한 무기도 갖고 있다. 이로써 KIA는 선발과 불펜에 걸쳐 탄탄한 왼손 자원을 구축했다. 2023시즌이 좌완왕국의 진정한 원년일지도 모른다.

[이준영(위), 김대유(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