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출신 포수의 2004년 박경완 소환…탑10에 전·현직 LG맨이 3명 ‘이럴수가’

시간2023-05-26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년만에 포수 홈런왕이 나올까. 홈런과 인연이 없던 LG가 한을 풀 수 있을까.

박동원이 25일 인천 SSG전서 시즌 11~12호 홈런을 잇따라 터트렸다. 1회 빅이닝을 완성하는 결정적 좌중월 스리런포에 이어, 8회에는 SSG의 추격 흐름을 끊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홈런 두 방 모두 영양가 만점이었다.

박동원은 키움 시절부터 일발장타력이 있는 포수였다. 2021시즌 22홈런을 터트렸고, KIA 시절이던 2022시즌에도 18홈런을 쳤다. 그런데 올 시즌에는 개막 2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이미 2021시즌의 절반을 넘어섰다. 지금 페이스를 시즌 내내 유지하면 30홈런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호세 로하스(두산, 9홈런)를 제치고 홈런 단독선두를 질주한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지만, 박동원이 ‘포수 홈런왕’에 등극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잠실처럼 투수친화적인 고척을 홈으로 쓰면서도 22홈런을 쳐봤기 때문에,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홈런왕이 될 만한 능력은 갖췄다고 봐야 한다.

포수 홈런왕은 1983년~1985년 이만수, 2000년, 2004년 박경완이 전부다. 천하의 양의지(두산)도 홈런왕 경력은 없다. 박동원은 올해 자연스럽게 19년 전 박경완을 소환한다. 공교롭게도 박동원과 박경완 배터리코치는 올해 LG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사실 LG도 홈런왕 배출에 목이 말랐다. KBO리그 출범 이후 홈런왕을 배출하지 못한 유일한 구단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숱한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키워 홈런왕에 앉히려고 했지만, 정작 FA로 영입한 포수가 LG의 숙원을 풀어줄 가능성이 생겼다.

흥미로운 사실이 또 있다. 현 시점에서 홈런 탑10에 전, 현직 LG 선수가 3명이나 있다는 점이다. 공동 4위에 채은성(한화, 8개)이 포진했다. 공동 7위에는 양석환(두산, 7개)이 있다. 채은성은 2022시즌까지, 양석환은 2020시즌까지 LG에 몸 담았던 선수들이다. 채은성과 양석환은 LG 시절에는 홈런왕 경쟁을 펼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박동원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올해 홈런왕 레이스는 초반이긴 해도 예년과 확실히 다르다. 전통의 강자 최정(SSG, 8개)이 공동 4위에 있지만, 또 다른 단골손님 박병호(KT)는 3홈런에 불과하다. 박병호가 특유의 몰아치기로 홈런왕 레이스에 본격 가세하면, LG 출신 선수가 4명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이렇듯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박동원이 홈런 레이스에서 맨 앞을 달리는 건, 여러모로 많은 의미를 지닌다.

[위에서부터 박동원, 채은성,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