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리만코리아가 미국 라스베가스 리조트월드에서 지난 주말 양일 간 ‘리만 북미 오프닝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북미 시장을 겨냥한 리만 INC는 작년 4월 LA에 설립됐으며 10월 프리 론칭 기간을 갖고 이번 컨벤션을 계기로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18~19일 행사에는 리만코리아 임직원과 리만코리아 회원 200명, 리만 INC 회원 800명, 방문객 등을 포함해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리만 INC 회원 서포트 시스템, 영업교육 트레이닝 등이 소개됐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로 북미 시장을 선택했다”며 “북미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 위상을 높이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현지화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리만코리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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