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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157km→김서현 KK→14안타 폭발' 한화, 키움에 10-2 대승 '3연승 질주'
23-03-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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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서 승승장구 중이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서 10-2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3연승 행진이다.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첫 시범경기 등판에 나서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7km까지 나왔다.

특급 신인 김서현은 7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타선은 장단 14안타 10득점을 냈다. 오선진, 김태연, 김인환이 2타점씩을 올렸고, 박정현, 장진혁이 멀티히트를 쳤다.

선취점은 키움이 가져갔다. 2사에서 이정후가 문동주의 152km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한화는 빅이닝을 만들며 뒤집었다. 타선의 집중력이 무서웠다. 4회말 오그레디의 안타를 시작으로 노시환 2루타, 김인환과 오선진의 적시타로 단숨에 3-1 역전에 성공했다. 박상언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한화는 노수광의 적시타가 또 한 번 나오면서 4점을 뽑았다.

키움이 6회 1점을 만회했지만 한화는 경기 후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말 이명기 내야안타와 장진혁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이진영의 적시타가 나왔다. 이원석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김태연이 밀어내기 볼넷, 김인환의 1타점 내야 땅볼, 허관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또 4득점을 냈다. 그리고 8회 2사 1, 3루에서 김태연의 희생플라이까지 나오면서 10점을 완성했다.

[한화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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