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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8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분류 기간
~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단발병을 부르는 똑단발 헤어를 선보였다. 박봄은 21일 소셜미디어에 "박봄 in L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로 변신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윙크를 하고 있다. 박봄은 미국을 방문해 새로운 기분으로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필터를 쓰지 않는다고 했던 박봄은 이번 사진에서도 어떤 필터도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박봄은 어깨 위로 올라오는 단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박봄은 평소 붙임머리 등을 활용한 긴 머리로 활동했지만 최근에 단발로 변신했다며 인증샷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사진에선 앞머리를 내리는 뱅 스타일 대신에 옆으로 넘겨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 귀엽고 청순한 분위기도 풍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단발이 더 잘어울림" "나는 긴머리가 좋아" "어쨌든 다 예뻐"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박봄의 헤어스타일이 어떻든 그녀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7월 6일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5-05-22 00:30:00 임현주 기자
  • “만우절 콘텐츠가 현실로”…롯데웰푸드, ‘미니 스크류바·죠스바’ 정식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1일 만우절 콘텐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 공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의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게시물은 하루 만에 좋아요, 댓글, 공유 수가 1만2000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는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를 약 1/3로 줄였다. 한 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1세트에 12개입 구성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성인의 간편한 후식으로도 적합하다. 롯데웰푸드는 이외에도 월드콘, 설레임, 돼지바, 죠크박 3종(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등 기존 인기 제품에 저당, 0 칼로리 등의 요소를 더한 새로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잡은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1 10:52:08 방금숙 기자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전역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고우림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역! 돌아온 민간인 고우림 인사드린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어디 하나 다친 곤 없이 건강히 전역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5년 5월이 지나고 보니 훌쩍 제 앞에 와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유롭지 못해 답답하기도 어렵기도 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과정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저만의 고민과 배움의 시간들이 함께 했던 것 같다"며 "덕분에 한층 더 성숙해졌을 앞으로의 저를 기대해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군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순간도 언급했다. 고우림은 "귀한 인연들이 스쳐갔다. 오랜 시간 동생의 자리에서 익숙해진 탓에 정작 동생들을 대하는 번에 서툴던 제가 맏형 노릇도 해보고 잔소리도 해보고 또 다른 책임감을 느껴보고 그렇게 느껴본 형의 자리 생각보다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잘 따라준 동생들 후임들 진심으로 고맙고 스쳐 지나갔던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1년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 동안 팀을 굳건히 지켜준 우리 멤버 형들에게도 진심을 감사드린다. 드디어 멤버 모두 군필자!"라며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제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준비에 돌입하겠다"라며 "더 깊이 있진 모습으로 다시금 인사 드리겠다. 오늘도 기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복무 중 연을 맺은 동기들과 함께 전역 인증샷을 남기며 밝은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내 김연아도 '좋아요'로 응답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 역시 "고생 많으셨다" "전역 축하드린다" "앞으로의 활동도 열심히 응원한다" "민간인 생활도 실컷 즐기시고 모든 음악 활동 응원한다" "드디어 완전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고우림은 2022년 10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성실히 복무했다. 지난 19일 전역한 그는 현재 포레스텔라의 팬클럽 '숲별'3기 모집과 함께 팀 결성 7주년 활동을 앞두고 있다.

    2025-05-21 10:33:02 김하영 기자
  • 이재욱·조보아 '탄금' 해외서 통했다…글로벌 6위 [공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이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에 오르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이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물론,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12년 전 실종됐던 어린 ‘홍랑’ 역의 서우진과 이재욱이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두 ‘홍랑’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말 위에 오른 이재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열연 중인 조보아의 스틸은 ‘홍랑’과 ‘재이’를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몰입한 두 배우의 모습을 포착해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촬영 전 디렉션 중인 김홍선 감독과 함께 미리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이재욱과 정가람의 리허설 모습은 극 중 긴장감을 유발했던 ‘홍랑’과 ‘무진’의 대립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촬영에 앞서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과 이를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노 력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사극이라는 장르와는 상반되는 조보아의 텀블러, 엄지원이 보고 있는 태블릿, 조선시대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의 손거울까지 현대적인 물건들이 자연스럽게 포착되어 비하인드 스틸만의 매력과 함께 웃음을 전한다. 한편 '탄금'은 5월 16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2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에 등극했다. '탄금' 은 미스터리부터 멜로, 사극의 복합적인 장르적 재미는 물론, 조선시대의 정취를 생생하게 담은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국내 언론은 “인물들의 관계성, 아름다운 한국적 연출이 어우러진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란 신 장르를 개척했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물 구도가 주는 긴장감과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가 몰아치며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극에서 중요한 미술과 의상은 물론이고 액션까지 가미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한 폭의 짙은 수묵화 같은 작품”(스포츠서울 원성윤 기자)이라며 재미를 극대화하는 프로덕션은 물론, 복합 장르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해외 언론은 “달콤씁쓸한 엔딩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TIME), “훌륭한 연기와 아름다운 시대적 영상미가 어우러진 다층적인 이야기 구조로, 전개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진다”(Decider), “아름다운 세트와 복장, 웅장한 음악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South China Morning Post)라며 인물들의 서사를 돋보이게 하는 장르와 배우들의 호연에 극찬을 보냈다. 국내외 시청자들 또한 “절대적 한국미에 놀람 특히 한복은 최고!”(유튜브 슈퍼스*****), “영상미, 배우들 연기력 다 뛰어나고, 스토리도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져서 한 번에 다 봤음”(유튜브 오드리****),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할 가치가 있는 작품. 색감은 생생하며, OST는 스토리라인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IMDb Div******)라며 '탄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2025-05-21 09:36:51 박로사 기자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박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m park in LA. 박봄 in LA”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정 슬립 드레스를 입고 화창한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햇살 아래 더욱 도드라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필터 안 써요”라고 밝힌 바 있는 박봄은, 이번 사진에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며 여전히 건재한 스타성을 입증했다. 짧은 앞머리와 짙은 레드 립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역시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박봄 점점 예뻐지네”, “LA 햇살보다 더 빛나”,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7월 6일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5-05-21 08:10:54 이승길 기자
  • '아바타로 유니폼 입고 응원가 부른다' NC , 집관의텐션과 디지털 야구팬 플랫폼 출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집관의텐션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도 마음껏 야구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집관의텐션은 이달 새로 출시한 디지털 스포츠 굿즈 기반의 야구팬 커뮤니티 앱 서비스다.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 한 뒤 응원 구단을 NC 다이노스로 선택할 경우 홈·원정·스페셜 유니폼을 포함한 9종의 유니폼부터 2025시즌 새로 출시된 굿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모두 입어볼 수 있다. 유니폼 착용 외에도 NC 다이노스 팀·선수 응원가 및 견제·풀카운트 응원을 디지털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신만의 응원 분위기로 배경을 직접 생성해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세레모니와 이모션 기능을 아바타에 적용해 실제 야구장에 온 것과 같은 기분으로 응원가와 안무를 재현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피드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과 댓글, 좋아요 등의 소통을 나누며 응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집관의텐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금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5-05-20 16:11:14 심혜진 기자
  • “5월엔 장미”…셀럽, 에버랜드 장미축제 인증법 모음 feat. 고소영·정호연·김선호·최시원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5월 ‘장미의 달’을 맞아 장미꽃 인증샷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스타들 역시 장미 사진이 풍년으로, 대표 장미축제 장소인 에버랜드가 주가를 올리고 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선호는 에버랜드 장미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사막여우 인형에게 다정하게 사탕을 건네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나흘 만에 좋아요 119만을 돌파하고 댓글이 1만3000개가 달렸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정호연도 커다란 열쇠구멍 사이로 장미성이 보이는 포토존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증샷 속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경으로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싱그럽기까지 하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로로티(로즈가든 로열 하이티)’가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과 굿즈, 디저트, 포토존 등을 오는 6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오늘 제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바로 용인 에버랜드입니다. 1992년,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어느덧 33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따뜻한 추억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남아있네요”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고소영도 “오늘 에버랜드 장미축제 시작한대요. 곳곳에 사막여우와 홍학 같은 사랑스러운 동물들도 숨어있고, 에버로즈 향기도 너무 좋아요!!”라고 인증샷을 게시했다.

    2025-05-20 14:44:31 이지혜 기자
  • 수지, 아찔한 힐댄스 퍼포먼스…“역시 아이돌 출신 클래스”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댄서 로잘린(본명 조은규)과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잘린을 언급하며 함께 촬영한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높은 힐을 신고 완벽하게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배우로서 활동이 두드러졌던 수지가 오랜만에 춤을 선보이자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잘린 또한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힐!"이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두운 연습실에서 플래시를 켜고 촬영한 사진은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잘린과 수지라는 예상 밖의 조합에 대중들은 신선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스케쥴 바쁠 텐데 좋아하는 거 하는 수지 멋지다", "다음 커버송 기다려요", "이 조합 너무 좋아요", "춤도 잘 추는 수지" 등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배우 김우빈과 함께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더 글로리',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5-20 14:00:00 신예지 기자
  • '언슬전' 정준원 "고윤정 욕하는 장면, 가장 인상 깊었죠"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준원이 비현실 같은 반응에 대한 속내와 연기자로서의 태도를 털어놨다. 정준원은 최근 서울 학익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며 마이데일리와 만났다.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고 방송 후에도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갔다. 정준원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았다. 주인공 오이영(고윤정)과 사돈지간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오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준원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이영이가 욕하는 신이다"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았다. 이어 "도원이가 완전히 확신을 갖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고 그날 날씨가 온도나 볕, 습기까지 완벽했다. 화면에도 그 분위기가 잘 담긴 것 같아 더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준원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구도원과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40%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신중한 성격은 닮은 것 같다"며 "대단한 인내심은 없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하고 행동하려 한다"고 말했다. "SNS나 유튜브 클립을 통해 반응을 보다 보니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처음엔 '이게 말이 되나?' 싶었고, 세상이 나를 속이는 느낌까지 들었죠. 회차가 거듭될수록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밖에 잘 돌아다니질 않아서 그런지 아직 인기를 실감하진 못해요. 높아진 관심도에 대한 부담은 사실 없어요. 그냥 이 상황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뿐이고, 결국 다시 평소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해요. 작품이 끝나면 반응도 자연스레 가라앉을 테니까요." 앞으로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꼭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작품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고 싶어서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고 싶다. 다 잘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정준원은 "구도원이 이렇게 멋있는 캐릭터로 봐주실 줄 몰랐어요. 연기자로서 가장 기쁜 반응은 역시 연기 칭찬이에요. 그게 제일 좋아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2025-05-20 10:00:00 김하영 기자
  • 김미숙, 자식 농사 대박났네.. 둘째 딸 USC 졸업했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미숙이 딸의 미국 대학 졸업 소식을 전했다. 김미숙은 19일 소셜미디어에 박수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미숙이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아이보리색 모자를 쓰고 두 손으로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졸업장엔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라고 쓰여있다. USC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이며 한국에선 남가주 대학으로 알려졌다. 김미숙의 둘째 딸 승원양은 2002년 생으로 이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김미숙은 딸의 사진은 올리지 않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딸의 졸업장을 한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숙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째 따님 졸업하시나봐요" "승원이 졸업 축하해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자식교육 잘하셨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둘째 승원 양의 대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한편 1959년 생인 김미숙은 197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의 굴레' '울밑에선 봉선화' '이웃집 웬수' '찬란한 유산' '옥씨 부인전' 등에 출연했다. 1998년 5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2000년에 아들 승민 군을, 2002년 딸 승원 양을 낳았다.

    2025-05-20 03:30:00 임현주 기자
  • '언슬전' 고윤정 "외모 득 안 봤다면 거짓말" [MD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예쁘다는 말은 언제나 좋죠. 다들 건너서 얘기하지 면전에 대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민망하지만 기분은 좋아요.” 배우 고윤정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지난 18일 종영한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기획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극 중 고윤정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 특유의 좌충우돌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동시에 미모에 대한 언급도 끊이지 않고 화제가 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레지던트치고는 너무 예쁘고 말끔하다"며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윤정은 "나름 분장도 하고 무스도 바르고 다크서클 표현도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잘 안 드러난 것 같다"며 "그래도 주인공이다 보니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좀 더 슬기로운 배우가 돼서 이런 점들을 고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2화 초반에는 화면에 색 보정이 강하게 들어가서 현장에서는 못 느꼈던 진한 느낌이 방송에서는 보여 아쉬웠다"며 "특히 첫날에 이영이가 병원에 몸을 담그겠다는 마음으로 간 게 아니라 '수틀리면 그만둬야지'라는 마음으로 가서 한껏 꾸미고 갔다. 그런데 같은 날 촬영된 장면이 수술실 장면까지 이어지면서 메이크업이 그대로인 데서 괴리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윤정은 데뷔 전 대학생 잡지 모델로 주목을 받으며 다수의 기획사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찍은 SK텔레콤 광고 영상이 290만 조회수를 넘기며 광고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JTBC '로스쿨', tvN '환혼' 시리즈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영화 '헌트'와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특히 20대 여배우 중 돋보이는 마스크로 '절세미인'이라는 별명이 따라 붙을 정도다. 그는 외모 덕분에 연기력이 가려지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은 없었을까. “외모 때문에 제 연기력이 묻힌다는 느낌은 못 받은 것 같아요. 오히려 뭐가 됐던 외모 덕분에 득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연기 못한다기보다는 예쁘다는 말이 많은데 사실 그게 기분이 더 좋잖아요.(웃음)” 그러면서 '고윤정으로 산다는 것 어떤 기분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려줬다. “재밌어요. 아무래도 오이영이랑 닮은 점이 있다면 의욕이 별로 없고 꽂히는 게 없다는 점이에요. 근데 한 번 꽂히면 연애든 일이든 몇 년을 파요. 지금은 다행히 일에 꽂혀서 사는 중이에요. 얼마 전 ‘유퀴즈’에서 ‘대표님 참 좋겠어요’라고 말한 적도 있어요.(웃음)” 연기력, 외모, 스타성까지 빠르게 쌓아 올린 고윤정. 그는 유쾌하고 털털한 태도 속에서 자신의 속도대로 단단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2025-05-19 10:00:00 김하영 기자
  • '권상우♥손태영' 딸, 결혼하기 싫어해 "아빠 같은 남자 싫어" 상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은 뉴저지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떠났다. 14일 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은 캠핑을 가기 위해 짐을 쌌다. 스킨은 화장솜에 적셔서 지퍼팩에 넣어 가지고 갔고 치약 칫솔, 마스크팩, 벌레 물릴 때 바르는 약까지 꼼꼼히 싼 손태영은 딸을 픽업하기 위해 권상우와 출발했다. 손태영은 "비 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름이 됐어요. 날씨가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들의 딸은 차에 탄 뒤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딸 리호는 "내가 변호사가 되면 돈을 많이 벌어서 아빠 할리우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사줄 것이다. 그리고 차도 사줄 거다. 오빠 애들을 하와이에서 제트기 태워서 날아다니게 할 것이다"라고 말해 권상우를 놀라게 했다. 또 리호는 "그리스도 갈 거야. 그리고 내 펜트하우스도 살 거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너 돈 많이 벌어야겠다. 꿈은 크네"라며 감탄을 했다. 또 리호는 "돈을 어떻게 벌 거냐면 변호사가 돼서 계속 계속 일만 할 거다"라고 말하자 딸바보 권상우는 "그래도 몸 생각해서 쉴 때도 있어야지"라고 걱정을 했다. 권상우는 "엄마 아빠 보면 결혼하고 싶어? 결혼하기 싫어?"라고 물었고 리호는 1초의 생각도 없이 바로 "결혼하기 싫어"라고 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왜냐고 권상우가 물었고 리호는 "나는 아빠가 싫다. 그냥 싫다"라는 말에 권상우는 어이가 없다는 듯 "그럼 펜트하우스 왜 사주냐. 차는 왜 사줘"라고 툴툴거렸다. 그러자 리호는 "아빠니까. 아빠가 내 아빠가 아니었으면 펜트하우스 안 사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야 근데 좀 실망이다"라며 진짜로 삐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손태영은 "아빠로선 좋고 남자로선 별로라는 거지?"라고 말했고 리호는 "응"이라고 답했다. 권상우는 "오빠 같은 남자는 어때?"라고 했고 리호는 소리 지르며 "싫어.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과 권상우는 "너무 웃기다. 너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차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권상우는 텐트를 치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고 사실 방법을 잘 몰랐던 그는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후 비바람이 불고 강풍이 불어 천막이 날아가고 난리가 났다. 권상우는 "벌 서는 거 같아"라고 힘들어했다. 손태영이 "비 그칠 것 같아"라고 말하자 권상우는 짜증을 내며 "그런 말 하지 마. 그럼 진짜 비 안 올 것 같단 말이야"라고 정색을 했다. 결국 완성했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티격태격이 이 부부의 매력인 듯", "저기 캠핑장 진짜 좋다", "캠핑의 계절이 온 건가", "어떻게 비바람이 텐트 다 치니까 그치냐", "권상우 착하다", "딸한테 상처 많이 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5-05-17 23:41:00 문지현 기자
  • '장동건♥' 고소영, 이 정도면 영업방해…장미보다 아름답잖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소영(52)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에버랜드 장미축제 시작한대요. 가든 곳곳에 사막여우와 홍학 같은 사랑스러운 동물들도 숨어 있고, 에버로즈의 향기도 너무 좋아요!! 퀄리티 좋고 예쁜 굿즈 샵도 그냥 지나치기 힘들더라고요. 동화 같은 에버랜드 로로티 놀러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찾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한 고소영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며 장미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카라 디자인이 독특한 옅은 파란색 줄무늬 셔츠에 여유로운 핏의 연청색 데님 팬츠, 흰색 러닝화로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부드럽고 또렷한 눈매, 오뚝한 콧대와 우아한 입매까지 편안한 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화려한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만개한 꽃들, 초여름의 푸르른 자연 등 완벽한 장미축제이지만, 고소영의 미모는 당해내지 못할 듯하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3)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5-05-17 13:13:00 강다윤 기자
  • 원위, 본격 페스티벌 섭렵 시작…오늘(17일)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출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국내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17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시작으로 국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는 음악, 캠핑, 피크닉이 결합한 복합문화형 페스티벌이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원위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원위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PEAK FESTIVAL 2025)', 5월 25일 '2025 목포뮤직플레이', 7월 19일 '사운드베리 페스타 25(SOUNDBERRY FESTA' 25)' 등 일찌감치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원위는 '사운드베리 페스타 25(SOUNDBERRY FESTA' 25)'에 2년 연속 참여,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원위는 또한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축제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함과 섬세함을 오가는 원위표 밴드 퍼포먼스로 대학가까지 팬층을 확장했다는 평이다.

    2025-05-17 08:14:36 강다윤 기자
  • 리사·제니, '멧갈라' 파급력 1·3위…블랙핑크 위엄 떨쳤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제니가 글로벌 패션계를 접수했다. 미국 유명 잡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최근 '멧 갈라 파급력 랭킹'을 발표했다. 리사가 착용한 명품 브랜드 L사의 착장은 약 2,130만 달러(한화 약 303억 원)의 미디어 가치를 기록했다. 이는 멧 갈라에 참석한 여성 인플루언서 및 셀럽 중 최고 수치다. 당시 리사는 블랙 재킷에 팬츠리스 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명품 브랜드 C사의 드레스를 입은 제니는 330시간을 공들여 완성된 룩으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수많은 외신의 극찬을 받았으며, 멧 갈라 룩을 공개한 SNS 게시물은 1,000만 개의 '좋아요'와 4,700만 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들의 순위는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와 팝스타 리한나를 제친 성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젠데이아와 리한나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패션계 내 글로벌 영향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한편 리사는 에미상 수상작 화이트 로터스 시즌3에 출연 중이며, 밴드 마룬파이브와의 협업곡 '프라이스리스(Priceless)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핫100' 차트에 76위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니는 첫 솔로 앨범 'Ruby'(루비)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59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중 최초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2025 월드 투오 인 고양'(BLACKPINK 2025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콘서트다.

    2025-05-17 06:06:00 김하영 기자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6주 연속 1위 '압도적인 기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7만 968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0만 9729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577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073표), 진(방탄소년단, 1만 1943표), 송가인(1만 1692표), 이병찬(1만 265표), 박창근(9904표), 박지현(9111표), 슈가(방탄소년단, 740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32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463개), 영탁(3743개), 지민(1453개), 송가인(1354개), 박지현(1291개), 진(1185개), 이병찬(1091개), 박창근(966표), 슈가(822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2025-05-17 04:37:00 이승길 기자
  • 이병헌, 이민정 '외조' 유튜브 홍보 "이왕이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승부' 홍보 무대에서 아내 이민정의 유튜브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숏츠에 이병헌의 영화 '승부' 무대인사가 올라왔다. 이병헌은 미소를 환하게 지으며 관객에게 인사를 했고 "사실 배우들이나 영화인들은 관객들하고 서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지금이 딱 유일한 시간이다. 매일 스태프들끼리 그냥 다니면서 영화 찍고 또 홍보하고 이렇게는 하지만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순간은 며칠 안 되는 거른 무대인사가 전부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행복하게 이렇게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요즘 영화 '승부'만큼이나 재미있는 '핫'한 콘텐츠가 나왔다더라. 이민정 MJ 유튜브라고 이왕이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좋겠네", "부부 사이가 엄청 좋다", "이민정 든든하겠어", "이병헌 스윗하네", "두 사람 함께 예능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민정의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예능에도 이병헌의 내조가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티저 영상에서 이병헌의 내레이션 비화가 공개된 것이다. 이병헌은 과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물상 역할을 맡아 비슷한 내레이션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민정은 "남편이 좋은 일 하러 간다고 목소리 재능기부를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이 직접 녹음한 음원을 틀어보니 이병헌 목소리로 "편의점이 왔어요", "계란 계란", "세제 세제" 등 또렷한 목소리로 정확한 발음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절대음감"이라며 엄지를 들어 올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5-05-16 19:00:00 문지현 기자
  • 조주완 LG전자 CEO "글로벌 사우스, 혁신·성장 주도하는 핵심 파트너"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가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LG전자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도전과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CEO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에 대해 "소비, 생산, 혁신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라며 "핵심 성장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사우스는 북반구 저위도와 남반구에 위치한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 개발국을 의미한다. 그는 "글로벌 사우드 지역은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며 "인도의 AI 시장은 2027년까지 1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말레이시아는 AI·반도체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인도와 중국은 현재 세계 성장의 50% 이상을 주도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우스는 세계 무역의 35%를 차지한다. '메이크 인 인디아'와 동남아시아의 제조업 붐이 글로벌 생산을 재편하고 있다"고 했다. 조 CEO는 "이러한 변화는 협업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며 "LG전자는 성장의 4가지 기둥을 통해 이러한 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가 제시한 4가지 기둥은 전기화, 서비스화, 디지털화, 현지화 등이다. 조 CEO는 "남반구의 소득 증가는 에너지 효율적인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며 "중동에서 소비자는 첨단 가전제품을 찾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투자는 커넥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촉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고효율 제품의 수요와 늘고, 인도의 친환경 빌딩 프로젝트로 효율적인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및 에너지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LG전자는 가정과 상업 공간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이런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현지 통신 및 핀테크 기업과 협력해 구독 기반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고, AI홈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연결과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화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조 CEO는 "글로벌 사우스에서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엔드 투 엔드' 현지 운영을 통해 더 빠른 시장 대응, 더 높은 고객 만족도, 더 강력한 지역 전략을 실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재 LG전자가 인도 스리시티에서 3번째 공장 설립에 나선 것도 현지화 일환이다. 스리시티 공장은 인도 전역은 물론, 중동과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인근 국가에도 가전제품을 원활히 공급하는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5 15:54:58 심지원 기자
  • "팍팍 잘라라" 오나라, 20cm 넘게 싹둑…♥김도훈도 놀랄 변신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오랜 기간 기른 머리를 잘랐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서걱서걱. 20cm 넘게 잘라 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나라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자른다. 잘라. 팍팍 잘라라"라며 웃으며 말했고 긴 머리를 시원하게 자르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헤어 커트. 그나저나 드라이는 어케 하나. 손질이 문제구나"라는 글과 함께 새 헤어스타일을 인증하는 사진들도 함께 올렸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오나라는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새로운 스타일에 만족한 듯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에 작가 김미경은 "이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소유진은 "어머 너무 예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 역시 "나도 머리 자를 거야. 언니랑 같은 스타일로 할래", "이 순간을 5년이나 기다렸다", "너무 잘 어울려요", "흑발도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을 맺었다. 그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했다.

    2025-05-15 15:43:18 김하영 기자
  • 소이현♥인교진, 두산 vs 한화 내기에 '부부싸움 각'…승자는 두산 팬 소이현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두고 유쾌한 내기를 펼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두산vs한화 너무너무너무 떨려서 ㅋㅋ 생맥내기 이겻~~~~~~~~드~~~~~아 ㅋㅋㅋㅋ 부부싸움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내기에서 내가 이겼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두산의 승리를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경기 전부터 함께 호프집에 방문해 밝은 미소로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두산이 한화의 13연승을 저지하고 승리를 거두자 소이현은 환하게 웃으며 승자의 여유를 만끽했고 인교진은 이마를 짚으며 좌절하는 리얼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의 '찐팬'으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으며 소이현 역시 두산 베어스를 꾸준히 응원해 온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한화의 파죽지세 13연승을 저지하며 큰 이슈를 만들었다. 소이현은 승부욕 가득한 표정으로 "생맥 내기 이겼다"며 유쾌한 부부 사이를 엿볼 수 있는 분위기를 전했다. 소이현이 SNS에 올린 게시물에는 야구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화를 응원하는 팬들은 "이건 좋아요 못 눌러요", "한화팬 울고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산을 응원하는 팬들은 "두산 아자아자! 한화 죄송해요 우리 두산도 좀 올라가야죠", "이겼다 두산!"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움을 나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 부부의 친근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5-15 08:30:00 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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