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동안 미모+러블리 매력 근황 공개…팬들 반응 폭발
유튜브·패션·뷰티까지 섭렵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뿌까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이.. 피드 감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스토리로 올리면 꼭 반응 좋드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양쪽으로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묶은 일명 '뿌까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귀여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청순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찍은 셀카부터, 장난기 가득한 뿌까머리 스타일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 피부·운동 관리법, 요리 콘텐츠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또한 2019년에는 개인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최근에는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도전하며 가수·크리에이터를 넘어 뷰티·패션 업계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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