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기의 정석. 혼신을 다해준 이미도 배우. 아주 칭찬해, 고생했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민소매 미니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산뜻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 이미도의 정성스러운 촬영 덕분에 더욱 돋보이는 비주얼이 완성됐다.

이지혜는 “와니야, 사진은 이렇게 찍는 거다. 보고 있나ㅋㅋ”라며 남편 문재완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도씨가 정말 잘 찍어줬다”, “사진은 역시 누가 찍느냐가 중요하다”, “남편은 이런 사진 못 찍어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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