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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쌍둥이 아기 침대를 자랑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신생아침대 #국민템 #쌍둥이 #선물 침대가 들어오니 출산임박이 실감 나는 듯? 두근두근. 시어머니가 선물해 주신 쌍둥이 인형도 달아줬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이 한 아기용품 업체로부터 선물 받은 아기 침대 두 개가 담겼다. 새하얀 아기 침대는 반투명한 메쉬 캐노피로 덮여있어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풍긴다. 침대 천장에는 레이디 제인의 시어머니가 선물한 인형이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아기 용품 준비 과정을 인증하는 레이디 제인의 설렘과 기대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31)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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