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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보미가 출산 4개월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김보미는 개인 계정에 "그냥 보세요!!!! 저 이만큼 빠졌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출산후부터 4개월차! 45.1kg 성공!"이라는 자막과 함께 날씬한 비주얼을 뽐내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초반에는 배가 나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는 잘록해졌고 복근은 탄탄해졌다.
그는 "굶었냐고요? 애 둘맘이 밥안먹고 어찌 육아 하나요.??"라며 굶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일단 먹는 양을 줄였어요! 하루 3끼 꼬박 챙겨먹지만, 밥 한공기를 반공기로~혹시 치킨을 먹는다면 한마리 먹을거 반마리만 먹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팔뚝살도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배우 윤전일과 결혼,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1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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