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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순은 4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제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남편 이상순을 반기는 모습이다.
손뜨개 모자와 루즈핏 셔츠가 빈티지한 감성을 주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과 부드러운 소재 느낌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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