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이혜영 선배님은 그저 빛 대단하시다 헤다가브러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공연을 마친 이혜영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헤다 가블러는 ‘근대 연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0년에 쓴 동명 희곡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이혜영은 13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