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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보라(41)가 아들의 우월한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울 애기 키 95 백분위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아들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가 담겼다. 상단에는 키와 몸무게에 대한 성장곡선 그래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황보라 아들의 키는 79.7cm로 백분위 95, 몸무게는 10.6kg으로 백분위 80에 해당한다.
이는 같은 나이의 아이 100명 중 상위 5명 안에 들어갈 정도로 키가 크다는 뜻이다. 몸무게 역시 또래 평균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즉,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키는 특히 우수한 편으로 해석된다. 황보라는 이를 인증하며 아들의 성장에 기쁨과 뿌듯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78)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47)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45)와 결혼했다. 이후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5월 득남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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