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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영향? 있다, 냉정함 찾아야” 급기야 문책성 OUT…위기의 KIA 최원준, 꽃범호 ‘따끔한 충고’[MD수원]

시간2025-05-22 06:10:00 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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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최원준이 1회말 1사 1,3루서 장성우의 타구를 놓친 뒤 교체되고 있다./수원=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FA 영향 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8)은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낸다. 37경기서 123타수 24안타 타율 0.195 3홈런 11타점 14득점 6도루 OPS 0.546 득점권타율 0.167이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2군에서 재조정 시간을 가졌음에도 효과가 없다.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최원준이 경기전 훈련에서 김주찬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수원=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1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20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18타수 2안타에 머물렀다. 5월 전체 성적도 7경기서 24타수 2안타 타율 0.083이다. 17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서 멋진 홈 보살에 결정적 홈런을 터트렸으나 이후 2경기서 또 다시 침묵했다.

급기야 21일 수원 KT전서 1회말 수비 도중 안일한 플레이를 하며 문책성 교체를 당했다. 0-0이던 1회말 1사 1,3루서 장성우의 평범한 뜬공을 놓쳤다. 우익수로 나선 최원준은 약간 우측 선상으로 이동하긴 했으나 무조건 잡아야 할 타구를 놓쳤다. 타구는 최원준의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최원준은 뒤늦게 공을 집어 들고 2루에 뿌렸으나 아웃카운트를 올리지 못했다.

타격이 안 풀리는 선수가 수비를 할 때 잔상을 지우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다 안 좋은 플레이를 할 때가 종종 있다. 감독들은 그런 선수를 가장 싫어한다. 어쨌든 타격부진은 부진이고, 수비와 주루에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길 바란다. 그게 프로의 기본이다.

물론 최원준이 집중해서 수비를 하다 놓쳤을 수도 있다. 실책의 정확한 이유와 사정은 최원준만이 알 것이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안일한 플레이라고 간주했다. 부임 첫 시즌이던 작년부터 실책은 해도 되지만, 안일한 플레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은 그냥 두고 보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현역 최고참 시절부터 코치, 감독에 이르기까지 최원준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지도해왔다. 최원준에 대한 진단이 틀릴 확률은 제로다. 이범호 감독은 이미 경기 전에도 최원준에 대한 걱정과 충고를 내놨다.

그는 “원준이가 올해 (이)우성이보다도 조금 더 힘든 시즌을 보내는 것 같다. 타구라는 게 맞으면 잘 맞는 타구들도 나오고 외야에 가서 잡히는 타구들도 나오고 라인드라이브도 많이 나온다. 그런데 원준이는 올해 어느 해보다도 빗맞는 타구가 훨씬 좀 더 많아진 것 같다”라고 했다.

결국 스스로 해답을 찾고 극복해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를 한 번 갔다 오거나 이러면 머리부터 좀 깔끔해지니까, 갔다 오면 보통 5~10경기 정도는 딱 밀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홈런 치고 난 뒤에 좀 밀고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 다음 날부터 또 안 되니까. 외야를 이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나, 실제 좀 머리가 조금 지끈지끈하긴 하다”라고 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최원준(오른쪽)이 경기전 훈련에서 김주찬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수원=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원준은 올 시즌을 마치면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 이범호 감독도 현역 시절 FA 자격을 행사해봤기 때문에, FA를 앞둔 선수들의 마음과 심리를 잘 안다. 그는 “내가 볼 땐 FA 영향도 있다고 본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겠죠. 잘 하고 싶고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럴 때 더욱 냉정을 찾아야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 경험도 했고, 많이 뛴 선수니까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본다”라고 했다.

수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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