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재혼 앞두고 새출발 선언 “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지난 4월 25일을 끝으로 오네스타 컴퍼니와의 계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대표님, 추부사장님, 성균 실장님, 하람씨 모두 모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는솔로 #도비isfree #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다.

그의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동주는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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