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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문가영이 초미니 셔링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질투를 유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 서울에서 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의 팝업 스튜디오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가영, 펜싱 선수 오상욱이 참석했다.
문가영은 바디라인을 강조한 화이트 셔링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에 딱 밀착되는 디자인에 셔링 디테일로 볼륨감, 슬림한 실루엣을 극대화했다.
또한 깔끔한 튜브톱 스타일이 목선과 쇄골 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초미니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으며, 순백의 컬러가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레스와 톤을 맞춘 화이트 하이힐에 블랙 리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더해 단조롭지 않게 연출했다. 헤어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배경의 푸른빛 조명과 어우러져 전체적인 룩은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문가영이 출연했다. 지난 2023년 9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입은 전신 시스루 란제리 의상 관련 후기를 전했다.
문가영은 "내가 도전을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내가 책 좋아하고 얌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얌전한 이미지를 벗어나 변화를 주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고 했다.
문가영의 키는 169cm에 몸무게는 47kg이다. 몸매는 승마, 클라이밍,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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