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칼단발+쇄골라인+소두 비주얼
시간 멈춘 듯한 비주얼…무결점 동안 인증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무결점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발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고준희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고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2025.05"라는 짧은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특별한 설명 없이도 고준희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은 단숨에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와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무심하게 어깨에 걸쳐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슬림한 팔 라인과 함께 쇄골이 은은하게 드러나 전체적인 실루엣에 가녀린 매력을 더했다.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의 '칼 단발'이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단발머리는 고준희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과하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사진 속 고준희는 작은 얼굴에 반쯤을 차지하는 듯한 크고 또렷한 눈매로 소두를 입증했다.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비주얼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나는 타고난 대식가"라며 학창 시절 먹방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학교 다녀와서 양푼에 비빔밥을 비벼 먹고 바로 잤다. 초등학생 때부터 라면을 2개씩 먹었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