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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죤(엄지온) 옆에 있으니 나 작고 소중하네. 나름 170cm인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산책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든든한 내 베프”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지온 양의 키는 175cm로 알려졌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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