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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아들 유태오에게 카네이션 얻어
아들과 함께 '픽사, 상상의 세계로' 행사 참석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유태오에게 받은 카네이션 브로치를 공개했다. 최근 함께하는 근황도 전하며 돈독한 모자(母子) 관계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네이션 브로치를 찍은 사진과 함께 “내가 어버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Happy Mother's Day’ 스티커도 덧붙이며 감회를 표현했다.
전혜빈은 아들과 일상도 자주 공유한다. 7일에는 인스타그램에 "픽사, 상상의 세계로. 오늘 우리 너무너무 신나서 하도 뛰어다녔더니 둘 다 산발이 되어버렸지. 좋아하는 친구들 잔뜩 만나서 너무나 설레 잠에 들기가 쉽지 않았던 행복했던 우디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 전시회를 찾았다. 아들은 영화 '토이스토리' 속 주인공 우디 복장을 하고 즐겁게 관람에 임했다. 전시장을 누비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아들 너무 귀엽다”, “모자 케미 최고”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 유재현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수목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변호사 '허민정'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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