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물오른 미모+끼쟁이 면모로 시선강탈
랜선이모·삼촌들 심쿵유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의 막내딸 송이가 감출 수 없는 끼를 뽐냈다.
8일 가수 별은 자신의 SNS에 "고단할 때마다 비타민 꺼내 먹듯 꺼내어 보는 나의 웃송 사진들. 이렇게 하고서 춤을 추며 자기가 GD라는데, 19년생 어린이한테도 사랑받는 GD 삼촌은…역시 진정한 슈스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송이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이는 무채색 상·하의에 청재킷을 포인트로 매치하고 연보라색 신발과 화려한 보자기 패션을 연출하며 귀여움과 센스를 동시에 드러냈다.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GD의 보자기 패션을 흉내 낸 송이는 '나도 GD'라는 듯한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별은 송이의 모습을 '웃송 사진'이라 칭하며 피곤할 때마다 꺼내보는 힐링 사진이라 소개했고 팬들 역시 이에 공감했다. "송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끼쟁이 송이", "송이 진짜 많이 컸어요", "송이 더 예뻐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 송이를 두고 있다. 송이는 과거 희소병인 길랑-바레 증후군을 투병한 바 있다. 송이는 올해 7살이 된 이후 눈에 띄게 성장한 미모와 넘치는 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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