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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님이 먼저 사과해, 웃으며 대화 마쳤다"...'어린이날 논란' 당사자 오후성, SNS에 직접 해명

시간2025-05-08 17: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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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어린이날 펼쳐진 광주FC와 김천 상무. 전반전이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이 오후성을 강하게 밀치며 질책했다./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지난 5일 어린이날 펼쳐진 광주FC와 김천 상무. 전반전이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이 오후성을 강하게 밀치며 질책했다./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광주FC의 공격수 오후성이 이정효 감독과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광주는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 상무와의 정규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의 결승골은 전반 15분 오후성의 페널티킥(PK)에서 나왔다.

하지만 전반전 종료 직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발생했다. 이정효 감독이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돌연 그라운드로 진입해 오후성을 강하게 질책했고, 급기야 밀치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수를 질책하는 모습이 과도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게다가 이날은 많은 가족들이 경기를 지켜보는 어린이날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 감독은 “팀과 선수를 위한 피드백을 해야 한다”며 “나쁘게 보였다면 어쩔 수 없다. 책임지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경기 이틀이 지난 7일 오후성이 직접 상황 설명에 나섰다.

지난 5일 어린이날 펼쳐진 광주FC와 김천 상무. 전반전이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이 오후성을 강하게 밀치며 질책했다./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지난 5일 어린이날 펼쳐진 광주FC와 김천 상무. 전반전이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이 오후성을 강하게 밀치며 질책했다./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오후성은 SNS를 통해 "5일 어린이날에 있었던 12라운드 김천과의 경기에서 생긴 이정효 감독님과 나의 일로 너무 많은 논란과 비난이 이어지는 것 같아 용기 내어 내 생각과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려 글을 쓴다. 우선 제일 걱정하시는 부분들 중 불화설이나 이에 따른 보복의 유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과 나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선수의 입장에서도, 감독님의 입장에서도 웃으며 정말 좋게 대화를 마친 상태다. 정말 솔직한 내 글을 쓰기 위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오히려 말을 아꼈는데 그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후성은 사건 직후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화보다는 시간을 두고 진심을 나누는 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 상황 설명을 잠시 미뤘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과 7일에 나눴던 대화에 대해 언급했다.

광주FC 오후성/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오후성/한국프로축구연맹

오후성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대화를 나눌 거라 예상했던 거와 다르게 어떻게 보면 한 직장의 제일 높은 상관인 감독님이 먼저 잘못을 말하고, 뉘우치며 고치겠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셨다. 분명 이번 일엔 나의 잘못도 있기에 이렇게 말씀하시기 정말 쉽지 않았을 텐데 오히려 나의 입장에서 이번 일을 이해해 주시고 돌이켜보며 반성을 하셨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너무 감사했다. 나 또한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고 감독님은 용서를 받아주시며 오히려 대화는 웃으며 우리 팀의 앞으로 목표나 보완할 점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감독님과 내가 이렇게 마무리됐다고 이번 일이 그냥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이날에 열렸던 경기고 연휴에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경기였기에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려도 부족한 상황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어른으로서,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한 명의 프로선수로서 절대 일어나면 안 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효 광주FC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이정효 광주FC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마지막으로 오후성은 "감독님의 성향이나 자극적인 모습들로 인해 선수들이 상처를 받는 건 아닌가, 과한 건 아닌가 많은 걱정을 해주신다. 우리도 어른이고 프로선수인데 괜한 이유로 리더를 잘 따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 따르는 리더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 말할 수 없지만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신다. 어쩔 때는 친구, 형님 같은 느낌도 든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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