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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바람 , 예쁜척좀 해보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중인 남규리의 근황이 담겼다. 남규리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완전 여신" "최고다 남규리" "비현실적으로 예뻐" "국위선양 미모" 등 댓글을 남겼다.
남규리는 공포 스릴러 시리즈 '동요괴담'으로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동요괴담'(감독 김건, 임경택 외)은 한국인이 가장 익숙한 동요를 소재로, 그 아래 감춰진 기묘한 이야기와 심리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형식의 공포 시리즈다. 남규리는 '즐거운 나의 집'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공포와 정서가 공존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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