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식품은 철판 수제전 시리즈 세 번제 제품으로 냉동 간편식 ‘철판 오징어김치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170℃의 뜨거운 철판에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풀무원의 저온 숙성 배추김치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신선한 오징어와 양파, 쪽파를 넣어 풍미를 살렸다.
별도의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서 8분만 구우면 전문점에서 갓 부쳐낸 듯 바삭한 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해 8월 ‘철판 바삭감자채전’과 ‘철판 오징어부추전’을 선보여 8개월 만에 누적 100만봉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풀무원 철판 수제전 시리즈는 이마트, 컬리, 풀무원 공식 쇼핑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하영 풀무원식품 PM(프로덕트 매니저)은 “철판 수제전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김치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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