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정의 달 먹거리 할인…치킨 9000원대·오리 반값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14일 신선식품, 간편식, 델리 등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9~10일 이틀간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템’ 행사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다향훈제오리(5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6990원에 판매한다.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7대 카드로 결제 시 양념육을 제외한 ‘보먹돼 전 품목(100g)’을 50% 할인하고 ‘대추방울토마토·완숙토마토(1.4kg·2kg)’는 각각 5000원 할인한다.

오는 9일 단 하루 특란 30구는 1인 1판 한정 6000원 후반에, 해동 손질 오징어는 1000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새벽수확 양상추와 풀무원·CJ 두부 10종도 할인하고, 해표·백설 식용유 7종은 6500원부터 1+1 혜택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메가 캠크닉 대전’ 행사에서는 유부초밥·냉동만두 등 간편식 할인과 다담 양념 전 품목 1+1 등 소스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과 고백스시 9990장어초밥(20입), 홈밀 이해봉 해물짬뽕 2인분 등 인기 상품도 9990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수박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진행되는 ‘수박 유니버스’ 행사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수박 전 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수박 전용 락앤락·해신 용기 4종도 5000원대부터 내놓는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총망라해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엄선한 먹거리와 함게 즐거운 5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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