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오늘 지면 같이 죽자!' 팬들의 외침이 들렸다...수원FC, 4G 만에 '승전보'→최하위 탈출 성공 [MD현장]

시간2025-05-07 15:05:00 수원종합운동장=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원FC./프로축구연맹
수원FC./프로축구연맹
경기가 끝난 뒤 수원FC 선수단이 홈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수원종합운동장=노찬혁 기자
경기가 끝난 뒤 수원FC 선수단이 홈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수원종합운동장=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수원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오늘 지면 같이 죽자."

수원FC는 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구FC와의 정규리그 12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전반 11분 만에 터진 안데르손의 선취골로 앞서나갔다. 수원FC는 후반 32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안데르손의 중거리 슈팅이 한태희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싸박이 세컨볼을 밀어 넣었다. 수원FC는 후반 37분 카이오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고 수원FC는 시즌 2승째를 챙기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수원FC는 절실한 마음으로 대구전을 준비했다. 최하위 탈출의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수원FC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수원FC 팬들은 버스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 홍염을 터뜨리며 선수들을 환영했다. 수원FC 팬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경기장에 들어설 때부터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수원FC 팬들의 걸개./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수원FC 팬들의 걸개./쿠팡플레이 중계 캡처

경기가 시작된 후 수원FC 팬들의 응원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눈에 띄는 걸개도 있었다. 수원FC 팬들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입장해 경기장에 도열하자 '오늘 지면 같이 죽자'는 문구가 새겨진 걸개를 내걸었다. 그만큼 수원FC의 승리가 간절했다.

수원FC의 팬들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졌다. 수원FC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4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과 싸박이 나란히 골맛을 봤고, 수비진은 육탄 방어로 골문을 사수했다. 수원FC는 이날 대구에 유효슈팅을 3개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싸박은 골을 넣은 뒤 가변석 위쪽으로 달려들어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싸박은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비가 오나, 날씨를 불문하고 항상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같이 기쁨을 누려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데르손./프로축구연맹
안데르손./프로축구연맹

경기가 끝난 뒤 수원FC 선수단은 모두 홈 팬들 앞에 섰다. 홈 팬들은 최선을 다한 수원FC 선수단을 향해 박수와 함성을 보냈고, 응원가로 화답했다. 수원FC 선수단도 홈 팬들을 향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안데르손은 수원FC 팬의 머플러를 받아 수훈 선수 사진을 찍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도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일단 시작 전부터 수원FC의 팬들의 간절함을 선수들이 많이 느꼈다. 2라운드 원정에서 우리가 1-3으로 졌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하면서 결과까지 잘 따라왔다. 승리의 기쁨을 간직하면서 이걸 매 경기 느낄 수 있도록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홈에서는 팬들을 위해 경기를 이기려고 준비하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홈에서 최대한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매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제는 결과를 내고 승점을 따내야 한다. 다음 경기는 없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 쏟아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박./프로축구연맹
싸박./프로축구연맹

수원종합운동장=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샤이니' 키-민호, 비행기에서 이래도 되나? 뒷사람 '웃참' 실패

  • 썸네일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썸네일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썸네일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가세연에 소환된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 [공식] 김세연 아나운서, 깜짝 웨딩 발표…"내일 결혼합니다"

  • "고향 앞으로 출발' 외치던 '뽀빠이'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종합]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베스트 추천

  • '샤이니' 키-민호, 비행기에서 이래도 되나? 뒷사람 '웃참' 실패

  • 민주당 선대위, K문화강국위 출범…유홍준 "문화강국 열 것"

  •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